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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비앤비, 안세영 사장 영입

Friday, Dec. 17, 2010 |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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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비앤비(대표 안동현, 안세영)에서 최근 안세영 사장을 영입했다. 안사장은 성균관대 섬유학과를 졸업해 롯데에 입사, 이 기업의 성장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신사 매입팀장 출신으로 잠실점과 동래점, 대구점의 오픈 멤버로 활약했고 부산 본점과 서면점의 점장을 지내며 각 점포의 안정화를 이끌었다.

이후 중국법인장을 지냈고 롯데의 중국진출 1호점인 베이징점의 오픈과 내년 상반기 오픈하는 톈진 1호점과 2012년 개점 예정인 톈진 2호점의 의 준비작업을 주도했다. 안사장은 롯데가 전국구 유통파워를 가진 이후 해외로 글로벌 파워를 구축하려 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로얄비앤비에 그가 합류함에 따라 이 기업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일반적인 백화점 영업강화를 위한 빅3 출신의 임원급 영입이 아닌 전문경영인이자 대표이사라는 중책이기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 된다. 최근 로얄비앤비에서 전개하는 셔츠 「피에르가르뎅」과 「루이까또즈」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이중 「피에르가르뎅」은 올해 6월 셔츠 「에스티듀퐁」을 런칭해 해당 조닝 정상권에 올려놓은 김수현 실장에게 디자인실을 맡기고 상품의 전체적인 리뉴얼을 시도한다. 또한 「루이까또즈」도 2~3개년의 연도별 리뉴얼 플랜을 짜고 순차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당분간 이 회사의 계속된 체질개선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합류한 안사장의 경영철학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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