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rk」 창업회장 경영일선에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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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8.07조회수 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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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불경기에 더욱 강한 면모를 보여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는 영국의 거대 실용패션 체인 「프라이마크(Primark)」가 동사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아더 라이안(Authur Ryan) 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앉을 것이라는 업계 관련 지의 보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라이안은 현재 영업 총괄 책임이사인 폴 마천트(Paul Marchant) 에게 대표이사 직을 이양할 예정이라고 인디펜던트 신문이 보도했다. 동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마천트가 조만간 프라이마크사의 최고 경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그 배경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Primark」사의 대변인은 이 보도에 관해서도 일체의 언급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져 라이언 회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 더욱더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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