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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매출 폭등 750억 낙관
Monday, Dec. 1, 200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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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오리지널 정통 진캐주얼 「버커루」가 진 아이템과 기획 구성된 다운점퍼 라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 22~23일 주말 동안 런칭 이래 최고 매출인 10억원(80개 매장)을 기록했다. 소비경기 악화와 경제 불황 속에서도 기록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연매출 목표인 7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매출 상승에 기여한 다운점퍼 아이템은 지난 달 출시돼 지금까지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대부분의 투박하고 부피감만 큰 점퍼류들과는 다르게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한 핏이 강점이다. 이중 JP340 다운점퍼의 경우 광택 소재와 무광택 소재를 적절히 패치 디자인해 전체적인 소재감에 변화를 줬다. 또한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인 베스트로도 연출할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가격대가 24만9000원으로 낮은 금액이 아님에도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
이와 함께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 기획 다운점퍼 DW490은 남•녀 공용 유니섹스 라인 제품으로 컬러풀한 소재에 배색지퍼와 시보리를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다. 유니크한 멋을 한껏 살려주며 프레시한 느낌의 커플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매출 반응이 좋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이중 블랙 상품은 거의 완판됐고 다른 컬러 상품도 소량만 남은 상태이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제품력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고유의 감각을 지닌 프리미엄 진 시장 마케팅 규모를 지속적으로 볼륨화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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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 사진 왼쪽 박진영 JP340, 오른쪽 마리오 JP280
2. 기획 컬러시보리다운점퍼(DW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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