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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롯데GF부문장,
정동혁 롯데GF부문장,
年 1~2개 런칭 선언
Friday, Sept. 7, 2007 | 윤소영 기자, syyoo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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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대표 이철우 www.lottesholling.com)이 전개하는 롯데GF사업부가 연간 1~2개 신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전주점장에서 자리를 옮긴 정동혁 GF부문장은 "PB는 유통업체의 차별화 전략이다. 외형 볼륨보다는 각 브랜드별 손익을 을 내면서 일반 브랜드에서 하지 못하는 새로움을 보여줘야 한다"며 " 해외에서 시장성이 검증됐지만,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연간 1~2개정도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GF사업부는 내년 상반기에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기 위해 최근 일본 미국 프랑스 등 패션 주요국의 시장조사에 나선것으로 알려진다. 신규 브랜드 복종은 기존 브랜드와 중복되지 않는 남녀 캐주얼일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GF사업부는 여성「타스타스」와 「제라르다렐」부터 틴에이저「주니어시티」, 남성셔츠「헤르본」, 잡화「훌라」, 액세서리 「핫다이아몬드」까지 총 7개 브랜드를 전개한다. 지난 8월에는 GF사업부 총매출이 전년대비 11% 신장했다. 특히 「제라르다렐」과 「헤르본」은 전년비 신장률 113%와 10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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