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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트레뉴」 올해 10개점으로
Monday, Apr. 30, 2007 |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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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모아(대표 조성환 www.thebiltmore.co.kr)가 올해 남성캐릭터 「트레뉴」의 유통망을 10개까지 늘린다. 이 브랜드는 현재 목동점 광주점 잠실점까지 3개점을 전개 중이며 앞으로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효율매장 오픈을 목표로 한다. 회사측은 당분간 하반기 런칭예정인 여성복 「뉴요커」에 집중하고 남성복과의 시너지를 노리겠다는 입장이다.
브랜드를 총괄하는 조호준 이사는 "현재 남성복 시장이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트레뉴」의 매장은 핵심상권이 아니면 오픈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당연히 무리한 볼륨화는 이뤄질 수 없지만 「트레뉴」의 성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회사차원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고 피력했다.
브랜드를 총괄하는 조호준 이사는 "현재 남성복 시장이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트레뉴」의 매장은 핵심상권이 아니면 오픈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당연히 무리한 볼륨화는 이뤄질 수 없지만 「트레뉴」의 성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회사차원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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