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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에르하르트(Eric Erhardt ) 글로벌 MCM 세일즈디렉터
Sunday, Apr. 22, 2007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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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현재 레더굿 브랜드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탈리아 다음 영국과 파리를 공략할 예정이다. 깐느 모나코도 중요하다. 그 이후는 미국이다. 러시아 역시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매우 속도감있게 진행중이다. 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하비니콜스 등도 이미 다 조인했으며 중동에도 깊이 들어가있다.
아시아는 홍콩 베이징 타이완 상하이에 파트너를 찾는 중이다. 모든 딜이 진행중이다. 현재 한국은 포지셔닝이 약간 낮게 설정돼있어 이 밸런스를 올려야하는 작업이 숙제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럭셔리 존의 브랜드들을 사는 사람들은 여행객이 많으며 이들은 전세계를 다닌다. 따라서 전세계가 동일한 포지셔닝으로 돼있어야하는 점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속도는 세계가 놀랄만하다. 세시즌째 이렇게 빨리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유럽과 미국 패션유통 관계자들이 놀라워한다. 한국의 오너십도 전혀 문제가 없다. 상품이 가장 중요하다”
--패션비즈 2007.4 REVIEW MCM 2007 F/W Collection
「MCM」 유럽 뉴럭셔리로 ‘점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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