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천씨, 광원어패럴 부사장으로

    김숙경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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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4.18조회수 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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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천씨가 패션계로 복귀했다. 김두천씨는 「피에르가르뎅」 아동복을 전개하는 광원어패럴 부사장으로 복직해 지난 4월2일부터 출근했다. 9년 전인 1998년 광원을 떠난 김부사장은 그동안 미국을 오가면서 건강관리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사장에 이어 오재옥씨가 광원어패럴의 영업을 총괄하게 됐다. 4월9일자로 출근한 오이사는 「꼬즈꼬즈」 「뉴골든」 「소이」 「에꼴리에」등에서 아동복 영업을 진행해 온 영업통이다. 자수전문업체인 선일자수에서 2년 동안 활동 후 다시 아동복으로 돌아왔으며 최근까지 「앙드레김키즈」와 「레노마주니어」 영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김부사장과 오이사의 합류로 광원어패럴은 조직 재정비와 영업력을 강화해 「피에르가르뎅」 아동복을 키우는데 힘을 실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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