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숙명여대에 강의실 기증

    sarommy
    |
    07.03.16조회수 5637
    Copy Link
    샤트렌(대표 최병오 www.chatelaine.co.kr)이 숙명여자대학교에 ‘샤트렌 강의실’을 기증했다. ‘샤트렌 강의실’은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들의 프로그램 강의실로 사용된다. 각계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샤트렌은 강의실 설립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를 비롯해 디지털 장비 및 제반 시설 모두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책임지게 된다.

    또한 샤트렌은 3월 12일 열린 기증식에서 강의실 설립금을 전달하고 여성인재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의지도 밝혔다. 최병오 회장은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패션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선진 패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샤트렌은 숙명여대와의 인연을 계기로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대리점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판매현장에서 고객과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시킬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