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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센스」 60개점서 볼륨화
Wednesday, Jan. 25, 2006 | 윤소영 기자, syyoo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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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영캐주얼 「미센스」로 올해 유통망을 60개점으로 늘리는 등 영업망 구축에 주력한다. 이 회사는 현재 백화점 2개점, 할인점 14개점, 아울렛 16개점, 가두점 4개점 등 총 36개점을 운영중이며 이번 방침에 따라 백화점과 가두점을 중점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매장 볼륨화는 지난해 이 회사가 36개점서 총 1백20억원의 매출달성으로 45% 신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가을시즌 30개 매장에서 년초 계획했던 매출목표 90억원을 무난히 달성했으며 점별 매출 30% 신장률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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