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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SNS 달군 패션 인플루언서 10!
Monday, Aug. 12,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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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링 부담스러운 룩도 OK
“5~6년 전쯤부터 페이스북 패션 그룹에 스타일링 사진을 올리다 보니 페이스북 팔로워가 많이 늘었고, 당시 패션 대표 그룹인 ‘패션학도’ 관리자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또래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생겼습니다”라고 인플루언서 박규리로 첫발을 내디딘 당시를 설명한다.
꾸준히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다가 인플루언서라는 명칭이 직업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스타일링에서 컬러 배합과 레이어링에 자신 있습니다. 다소 소화하기 힘들 수 있는 화려한 컬러나 패턴의 아이템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한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 또 스트리트 스타일부터 로맨틱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즐겨서 흥미롭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어떠한 옷을 입어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태가 난다. 그 때문인지 샤넬, 알렉산더맥퀸, 프라다, 오프화이트 등 하이브랜드 행사나 프레젠테이션에도 종종 초대받아서 참석하기도 한다. 또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나 라이프스타일도 병행하면서 팬들과의 소통도 늘어났다. 또한 다양한 패션계 행사는 물론 룩북 촬영, 파리 패션위크 등도 함께 참석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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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쯤부터 페이스북 패션 그룹에 스타일링 사진을 올리다 보니 페이스북 팔로워가 많이 늘었고, 당시 패션 대표 그룹인 ‘패션학도’ 관리자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또래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생겼습니다”라고 인플루언서 박규리로 첫발을 내디딘 당시를 설명한다.
꾸준히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다가 인플루언서라는 명칭이 직업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스타일링에서 컬러 배합과 레이어링에 자신 있습니다. 다소 소화하기 힘들 수 있는 화려한 컬러나 패턴의 아이템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한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 또 스트리트 스타일부터 로맨틱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즐겨서 흥미롭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어떠한 옷을 입어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태가 난다. 그 때문인지 샤넬, 알렉산더맥퀸, 프라다, 오프화이트 등 하이브랜드 행사나 프레젠테이션에도 종종 초대받아서 참석하기도 한다. 또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나 라이프스타일도 병행하면서 팬들과의 소통도 늘어났다. 또한 다양한 패션계 행사는 물론 룩북 촬영, 파리 패션위크 등도 함께 참석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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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9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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