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MLB키즈 슈슈앤쎄시…
    온라인몰 · 미니미 · 라이프에 올인!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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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조회수 1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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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원 규모(2019년 추정치)의 국내 유아동복 시장은 2020년을 기점으로 e-비즈니스에 큰 무게를 싣고 있다. 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개강 등 여러 가지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메이저 유아동업계는 매출 극대화를 위해 온라인몰을 활성화하는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온라인 매출 활성화를 극대화하는 유아동 전문몰로는 ‘보리보리’와 더불어 새로 출범한 ‘키디키디’ ‘무무즈’ ‘포레포레’ 등이 있다. 상품 면에서는 패션의 비중이 줄고 신발과 가방, 선글라스 등 잡화 아이템 비중이 늘었다.
    오프라인 유통에서는 키즈 MD 부문을 교육 시설과 체험형 콘텐츠 시설로 대체 중이다. 쇼핑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해 가족 단위 고객을 공략한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업계 상황 가운데 성인 패션의 미니미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신장세를 고수하고 있다. 올 3월의 타격은 피하지 못했지만 4월부터 신장세로 돌아서는 브랜드들도 등장하며 F/W시즌부터는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매출 500억원을 넘는 미니미 브랜드가 속속 출현 중이며, 신규 미니미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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