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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he Best MMBs는? ‘리스트’ ‘웰메이드’ ‘루이까스텔’ 1위
Tuesday, June 4, 2019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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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가르뎅, 중가 마켓 선도
핸드백 & 가방 부문에서는 ‘피에르가르뎅’이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력을 고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밸류마켓 핸드백 업계는 ‘역대 최대의 최저가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무분별한 가격 · 프로모션 정책을 펼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와중 피에르가르뎅은 절제된 프로모션으로 핸드백 매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아울렛의 경우 가죽 상품은 15만~25만원, 비피혁 상품의 경우 5만~7만원대를 유지한다. 지난해는 전체 65개의 유통망에서 230억원 내외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점포별로 전년대비 매출 1~2%씩 소폭 성장 중이다. 올해 온라인 단독몰을 론칭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추가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 가죽 가방 부분에서는 ‘엘레강스핸드백’과 ‘앤클라인’ 등이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인지도로 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잡화군의 가장 큰 특징은 패브릭, 캔버스 등의 비 가죽 소재 브랜드가 약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킬리안’과 ‘마르헨제이’를 꼽을 수 있다. 엔터식스 점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킬리안은 평균 2만원대 아이템으로 30~40대 알뜰족에게 인기가 좋다.
온라인으로 출발한 캔버스 백 전문 마르헨제이는 독보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것과 더불어 롯데 본점 등의 주요 점포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해 월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캔버스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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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 가방 부문에서는 ‘피에르가르뎅’이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력을 고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밸류마켓 핸드백 업계는 ‘역대 최대의 최저가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무분별한 가격 · 프로모션 정책을 펼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와중 피에르가르뎅은 절제된 프로모션으로 핸드백 매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아울렛의 경우 가죽 상품은 15만~25만원, 비피혁 상품의 경우 5만~7만원대를 유지한다. 지난해는 전체 65개의 유통망에서 230억원 내외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점포별로 전년대비 매출 1~2%씩 소폭 성장 중이다. 올해 온라인 단독몰을 론칭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추가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 가죽 가방 부분에서는 ‘엘레강스핸드백’과 ‘앤클라인’ 등이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인지도로 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잡화군의 가장 큰 특징은 패브릭, 캔버스 등의 비 가죽 소재 브랜드가 약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킬리안’과 ‘마르헨제이’를 꼽을 수 있다. 엔터식스 점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킬리안은 평균 2만원대 아이템으로 30~40대 알뜰족에게 인기가 좋다.
온라인으로 출발한 캔버스 백 전문 마르헨제이는 독보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것과 더불어 롯데 본점 등의 주요 점포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해 월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캔버스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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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9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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