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Research >
2019 The Best MMBs는? ‘리스트’ ‘웰메이드’ ‘루이까스텔’ 1위
Tuesday, June 4, 2019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 VIEW
- 23873
엘칸토, 가성비 슈즈 리더로
슈즈 부문에서는 글로벌소싱으로 누구보다 뛰어난 가격대를 갖춘 ‘엘칸토’가 1위를 차지했다. 유통망에 따른 상품 · 마케팅의 차별화로 아울렛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고객층을 사로잡은 것이다. 지난해 950억원을 마감한 것에 이어 올해도 매출 전년대비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1200억원을 향해 순항 중이다. 올해 1/4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18%, 5월 당월은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무지외반증을 앓는 사람이 신을 수 있는 ‘무지외반’ 라인, 신축성을 극대화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사케토’ 라인 등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콘셉트의 상품 라인을 다양하게 확대한 게 관건이다.
이외에도 ‘무크’가 가격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이며 이름을 올렸고, ‘탠디’ ‘미소페’ ‘제니아’ 등은 꾸준히 브랜드력과 신뢰도를 앞세워 전개 중이다. 이들은 매장 수 확대보다 지역별 효율점포에 집중하고 상품을 다양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성비 슈즈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분홍코끼리’ ‘사뿐’과 같은 온라인 출신 쇼핑몰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브랜드는 각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 본점에서 월 평균 1억~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됐다. 150만명 내외의 자체 손님을 오프라인으로까지 유인하는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슈즈 부문에서는 글로벌소싱으로 누구보다 뛰어난 가격대를 갖춘 ‘엘칸토’가 1위를 차지했다. 유통망에 따른 상품 · 마케팅의 차별화로 아울렛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고객층을 사로잡은 것이다. 지난해 950억원을 마감한 것에 이어 올해도 매출 전년대비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1200억원을 향해 순항 중이다. 올해 1/4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18%, 5월 당월은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무지외반증을 앓는 사람이 신을 수 있는 ‘무지외반’ 라인, 신축성을 극대화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사케토’ 라인 등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콘셉트의 상품 라인을 다양하게 확대한 게 관건이다.
이외에도 ‘무크’가 가격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이며 이름을 올렸고, ‘탠디’ ‘미소페’ ‘제니아’ 등은 꾸준히 브랜드력과 신뢰도를 앞세워 전개 중이다. 이들은 매장 수 확대보다 지역별 효율점포에 집중하고 상품을 다양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성비 슈즈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분홍코끼리’ ‘사뿐’과 같은 온라인 출신 쇼핑몰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브랜드는 각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 본점에서 월 평균 1억~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됐다. 150만명 내외의 자체 손님을 오프라인으로까지 유인하는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
■ 패션비즈 2019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12 page 2/12 page 3/12 page 4/12 page 5/12 page 6/12 page 7/12 page 8/12 page 9/12 page 10/12 page 11/12 page 12/12 page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