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Ready To Wear >

유성소프트, 오드컨셉, 의식주컴퍼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자 10

Thursday, Aug. 6,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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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소프트
비대면 시대, 도난방지 시스템으로 걱정 NO


유성소프트(대표 안은희)의 한단계 진화된 RFID 기술이 이슈다. 전 매장에 적용될 RFID EAS(도난방지)는 기존 매장에서 도난방지를 위해 사용했던 AM태그와 RF태그를 상품에 일일이 부착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또한 RFID EAS 도입을 통해 판매된 상품의 경우 EAS 알람이 울리지 않으며, 판매되지 않은 도난상품일 경우에만 도난방지 알람이 울리게 된다.

비대면 접촉을 의미하는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이곳은 언택트 서비스 시대에 상품요청 키오스크, RFID Fitting room(피팅룸 서비스), RFID 셀프 계산대, RFID EAS(도난방지) 등 RFID서비스는 그동안 해 왔던 기업들의 시스템 관련 패러다임을 바꾸게 된다.  

특히 이 중에서도 RFID Fitting room은 고객이 어떤 상품을 입어보려 하는지 피팅룸 내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피팅룸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는 고객이 시착해 보기 위해 들고 들어간 상품의 색상과 사이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로 해당 상품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코디 상품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고객은 다른 색상이나 사이즈가 필요할 경우 자신이 위치한 피팅룸으로 상품을 픽업 요청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상품요청 키오스크란 키오스크를 통해 상품을 검색해 상품의 위치와 매장 재고를 직접 검색할 수 있으며, 요청할 경우 픽업 존에서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해당 매장의 재고가 없을 경우 가까운 매장의 재고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오드컨셉
검색을 이미지로 할 수 있다?


AI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대규모 업데이트한 인공지능(AI) 서비스로 한 단계 더 차별화된 이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I 서비스인 픽셀(PXL)을 대규모 업데이트해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게 된 것. 픽셀 서치(PXL.SEARCH), 픽셀 스타일(PXL.STYLE), 픽셀 태그(PXL.TAG), 픽셀 애드(PXL.AD)로 구성돼 있다. 현재는 패션 분야에 특화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를 진행한 서비스는 픽셀 스타일(PXL.STYLE)과 픽셀 애드(PXL.AD)다. 픽셀 스타일은 패션 이커머스 내에서 상품 데이터와 쇼핑 히스토리를 분석해 소비자 개인 맞춤 스타일을 제안하는 유일한 AI 서비스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상의를 선택하면 하의를, 하의를 선택하면 상의를 추천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아우터 · 상의 · 하의 · 신발 · 가방 등 총 5개 품목의 스타일링을 한 번에 제안하는 게 가능해졌다.

쇼핑몰 상품과 소비자 쇼핑 히스토리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와 패션 코디 정보까지 수십억 단위의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전체 스타일링을 한 번에 제안하기 때문에 상품을 탐색하는 시간을 대폭 줄여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스타일링 고민까지 해결한다. 패션 이커머스 운영자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페이지뷰, 체류 시간, 구매 전환율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자사 AI 서비스인 픽셀(PXL)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곳은 AI 서비스 픽셀을 이용하는 패션 이커머스 업체는 올 상반기 기준 200개를 넘어섰다.

특히 올 상반기 투자를 유치한 이후에만 이용 업체 수가 100여 개 늘었다. 지난 2017년 1월 서비스 출시 이후 이용 업체 수 100여 개를 넘어서는 데까지 3년이 걸렸지만, 단 몇 개월 만에 2배로 늘리면서 업계 선두 주자임을 증명했다.





■ 어반유니온
IT기반, 트렌드 한눈에


온라인에서 최신 패션 정보 분석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어반유니온(대표 안치성)이 선보인 패션테크 브랜드 ‘트렌딧’이 바로 그것. 트렌드를 패션의 ‘개인의 취향’으로 정의하고 다수의 취향은 ‘매스하게 확장'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패션 트렌드’가 되도록 한 것이다.

트렌딧은 패션 트랜드를 ‘IT 기반의 기술로 찾아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지금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준다. A&K 홍대 트렌딧 매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O2O를 구현해 온라인 구매를 오프라인에서 트렌드 톱 상품을 언제든 구매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 특히 이 매장에서 고객은 온라인에서의 모든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받는 것이 가능하다.

트렌딧 첫 번째 매장이 될 A&K 홍대 매장은 약 30평대 패션테크 매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곳은 스마트 오프라인을 콘셉트로 인공지능 MD를 통한 ‘잘 팔리는 상품만 있는 스토어'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연령대는 29~45세의 여성층으로 9가지 라이프스타일로 분류하고 해당 스타일별 트렌드 패션을 선보인다.

트렌드와 IT를 결합한 이 브랜드는 2018년 론칭했으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MD ‘사만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만다’는 공항패션, 드라마 패션, 인기 컬러, 동대문 유행 등 한 달에 두 번정도 소비자가 많이 찾는 상품을 이미지로 검색해 데이터를 뽑을 수 있다.





■ 의식주컴퍼니
비대면으로 세탁해 드려요~


런드리고를 경험한다는 것은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탁 서비스를 시작으로 빨래 없는 생활의 여유를 누리고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것. 이제 세탁과 배달이 하나로 결합된다(?). 세탁물 배달 스타트업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의 런드리고가 화제다. 런드리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약 1m 높이의 세탁물 수거함(런드렛 · 열쇠 없이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여닫을 수 있음)이 문 앞으로 배달된다. 런드렛에는 드라이클리닝을 위한 옷걸이, 속옷 세탁망, 물빨래 수거함 등이 들어 있다.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고 앱으로 배송 요청을 하면 런드리고 직원이 런드렛을 통째로 수거해 간 후 일괄 세탁한 뒤 24시간 내 집으로 배송한다. 수거와 배송 시 고객에게 알림톡이 온다.

런드리고의 사업 포인트는 비대면, 올인원, 구독 등 3가지다. 기존 세탁은 오프라인이 99.9%다. 세탁 서비스는 모바일로 실행하기에 물리적 한계가 많았다. 세탁 서비스는 세탁소 직원과의 물리적인 접촉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스마트 수거함인 런드렛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배송하고, 기사가 수거해 일괄 세탁 후 배송하는 방식이다. 또 다른 것은 올인원 서비스다. 런드리고에서는 물빨래부터 드라이클리닝까지 모든 세탁이 가능하다. 개인이 세탁기를 안 돌려도 되고, 세탁소에 안 가도 되는 상황을 실현한 것이다. 서비스 타깃은 1인 가구다. 조 대표는 “최종적으로 ‘세탁기가 필요 없는 집’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





■ 데이터블
빅데이터와 인플루언서, 뉴 마켓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진화! 데이터블(대표 이종대)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 구현으로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가장 캐주얼하게 브랜드에 색을 입혀줄 수 있는 ‘린 브랜딩(lean branding)’의 주체이며, 인플루언서는 본인의 성향에 맞는 제품군을, 브랜드는 자신들의 톤에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탐색할 수 있다.

​데이터블은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인플루언서 업계 리딩 업체로, 지난해 시리즈A 30억 투자를 비롯해 누적 투자 4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또한 자체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인 해시업을 통해 존슨앤드존슨 · 코카콜라 · 퍼시스 · CJ · 에이블씨엔씨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은 물론 우아한형제들 · 블랭크 · 야나두 · 다노 등 유망 스타트업과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 및 인지도 상승 효과가 입증되며 지난 2018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 밖에 데이터블이 보유한 데이터분석 역량을 활용해 푸드와 라이프스타일 등 카테고리 유력 인플루언서 그룹을 분석 및 선정하고, 이들과의 공동 브랜드 출시와 행사 등 다양한 컬래버를 진행 중이다.
이종대 데이터블 대표는 “인플루언서는 이제 모든 마케팅 활동에서 필수가 됐다”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커머스 제품군과 관련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겠다”고 설명한다.





■ 옴니어스
패션 실무자 위한 트렌드 제공도


옴니어스(대표 전재영)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패션산업 패러다임의 급변화에 대비해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5년간 옴니어스는 온라인 리테일의 업무 자동화, 트렌드 분석, 상품 추천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에 투자해왔다. 패션 에디터, MD, 디자이너와 세계 수준의 딥러닝 엔지니어를 인하우스 운영하면서80여명의 외부 패션 전문가 그룹과 협업하며, 1000여개 속성으로 분류된 300만개 이상의 고품질 딥러닝 학습 데이터셋을 자체 구축했다.

또한 패션 기업 이랜드는 옴니어스태거를 통해 패션 영상에서 추출한13가지 의류 속성을 자사의 데이터와 결합해 패션 시장 분석 및 리서치에 활용하고 있다. 또 아이템 속성 레벨에서 보다 상세한 분석 리포트를 자사 MD와 디자이너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소요되는 시간이 77% 가량 단축시킬 수 있었다. 대형 리테일사인 현대백화점의 ‘더현대닷컴’에는 옴니어스 렌즈를 통해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주얼리 등 제품의 유사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 영상을 인식해 소재감, 색상, 프린트, 디테일 등13가지 상품 속성 정보를 자동으로 태깅하는 ‘옴니어스태거’는 이커머스 기업에서 도입 후 4배의 검색 효율 증가, 검색 CTR 65% 상승의 효과뿐 아니라 속성 자동 입력으로 77% 운영비용을 절감시켰다.

올해 초 상용화한 이미지 검색 서비스 '옴니어스 렌즈'는 상품의 모양, 패턴, 색상 뿐아니라 스타일,무드, 디테일까지 잘 잡아내어 구매자의 취향과도 유사한 상품 추천을 해주기 때문에 도입 의사가 있는 고객사의PoC이후 유료 전환율이90%에 이른다.





■ 블루버드
RFID, 3000개 브랜드에 공급


기업의 IoT 환경구축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IoT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블루버드(대표 이장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자동인식(AIDC, Automatic identification and data capture) 분야 기술 개발에 집중한 블루버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바코드 리더와 결제기능, 프린터가 결합된 일체형 모델인 모바일 POS BIP-1000시리즈를 출시해 국내 유통 매장의 결제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으며 국내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블루버드는 글로벌 최대 항공사 및 각국의 국영 철도에서 앞다투어 도입하며 모바일 업무기기의 표준이 됐다. 또한 UN과 미군 등 각국의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블루버드를 선택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의 90%를 기록하고 유럽과 미주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120개국 3000여 고객사에 블루버드 제품을 납품하며 산업용 모바일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블루버드의 핵심 역량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력에 있다. 4개 RF통신 통합모델과 산업용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협력 전략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20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과 110건 이상의 기술 ·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독자기술을 확보해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 컨트롤클로더
FAAI 하나면 작업지시서 끝


작업지시서의 진화! 컨트롤클로더(대표 이지윤)의 자사 서비스 생산관리 플랫폼인 FAAI 서비스 기능 중 ‘셀프 작업지시서’ 작성 기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FAAI는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 등 의류 제작을 원하는 모든 단체와 개인을 위한 B2B 솔루션으로 웹과 앱 리뉴얼을 통해 생산 의뢰 및 공정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그중 모바일 작업지시서 기능을 대폭 강화했는데 도입한 후 기존에 종이로 관리되던 의류 작업지시 등의 모든 업무를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작성할 수 있어 자사의 굵직한 파트너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생산 의뢰하기 편리하도록 셀프 작업지시서에는 디자인 이미지 촬영, 첨부 사이즈 및 호칭 스펙 불러오기 EXCEL, PDF 기능이 있으며 자료 첨부 작업지시서 미리보기와 작업지시서 무제한 생성 및 관리 기능도 있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생산의뢰를 해 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들은 FAAI 웹 · 앱 핵심 기능인 ‘셀프 작업지시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FAAI 관계자는 “국내외 의류 제작을 원하는 고객들은 FAAI 앱을 통해 셀프 작업지시서 기능을 이용해 필요 내용을 손쉽게 작성하고, FAAI 내부에서는 그 데이터들을 원활하게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추가적인 리오더 시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추가 발주까지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 SOS정보기술
미니키오스크로 콘텐츠 한번에!


모든 콘텐츠가 한손에 담긴다(?) SOS정보기술(대표 박봉석)이 테이블형 벽면형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 미니키오스크 ‘판도라’가 인기다. 이 아이템은 DID가격표시기와 POS용 다기능 스마트 미니키오스크로 용도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담을 수 있다.

대형 키오스크를 설치하기에 공간적으로 부담스러운 매장에 적격이다. 특히 각종 POP 인쇄물을 대체할 디지털 기기를 고려 중인 매장이나 고객의 주문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고객 단말기가 필요한 매장과 DID와 POS 환경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하고 싶은 개발업체에 유용하다.

박봉석 대표는 “무인판매 시대로 진입하면서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중 하나로 인건비를 줄이고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주문은 물론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패션매장, 유통가, 호텔 등 곳곳에서 다양하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 노스페이스, 스포츠웨어 전문 스파이더코리아, 종합 패션 브랜드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의 RFID가 전 제품에 붙어 있는 상품의 RFID를 통한 가격 확인과 매장 재고수량 여부 등 매장의 진화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한편 SOS정보기술은 1996년에 설립된 POS 기반 RFID SW 구축 전문기업이다. 모바일 단말기, POS, RFID 관련 자동 인식 솔루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등 전산 IT 아웃소싱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블루버드 POINT MOBILE과 에일리언 아시아 등에, 해외에서는 일본 패션기업에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CMM과 협력하고 있다.





■ 이퓨인터내셔널
셀프 치수로 스마트 주문까지


이제 집에서도 옷을 맞춰 입을 수 있다! 이퓨인터내셔널(대표 차미영)이 신체 치수 계측 서비스 방법, 의류패턴 자동생성 방법, 스마트 패션 코디 서비스 방법 등을 구현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곳에서 개발한 노바디(Know Body)는 소비자가 패션 쇼핑 때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을 통해 내 손안의 보디 측정기를 소유하는 셈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한 사진으로 신체 치수를 계측하게 되면, 알고 싶은 신체 치수 확인은 물론 헬스 운동법, 체형 교정법, 패션 코디법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 노바디 코디는 노바디앱으로 촬영한 자신의 신체 치수 정보를 보관한 뒤 쇼핑몰과 쇼윈도 의류를 촬영해 자신의 신체와 의류의 적합도 그리고 신체 황금 코디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노바디플러스를 추가 계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 계측 후 디자인 선택 과정을 거쳐 구매자에게 완벽한 핏의 의류를 가봉 없이 제공할 수 있는 맞춤의류 온라인 사이트다. 신체 촬영 주문, 자동 패턴 자동 마카, 텍스타일 프린트 또는 직조, 완성, 배송의 순이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여기에 곡선 패턴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이퓨 캐드까지, 시간과 경비 절감은 물론 해외 생산까지 수월하도록 하면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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