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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 스타일’ 여제 4인 주목!
‘뉴웨이브 스타일’ 여제 4인 주목!
2019 이끌 스타들... 유혜영 전주현 류경화 허세희
Friday, Apr. 12, 2019 |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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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희 l 쿨이너프스튜디오 대표 ... “‘쿨이너프’다운 아이디어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시는 분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브랜드를 원하는 고객 분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어요. 일상의 작은 울림을 저희만의 멜로디로 전하는 일이 목표입니다. 있는 자체로 충분히 멋지다는 워딩 ‘쿨이너프(cool enough)’처럼 저희의 매력을 그대로 봐주실 수 있는 분들이 더 많아지셨음 합니다.”
브랜드의 잔잔한 멜로디와 비슷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허세희 대표는 5년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쿨이너프」를 이끌고 있다. 이제 스튜디오라는 글자를 빼고 ‘쿨이너프’라는 담백한 담백한 브랜드명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만난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은 토끼 세안 헤어밴드, 시계가 붙어있는 달력포스터, 욕실화, 심플한 디자인의 거울 ‘더미러’ 등 그 수를 셀 수가 없다.
최근 론칭했던 가구라인까지 합한다면 총 220여개의 상품이 매장을 꽉 채우고 있다. 올해는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보다는 기존 히트 상품을 새롭게 리뉴얼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NS나 홈페이지 고객 피드백을 통해 트렌드, 고객 니즈에 맞는 아이디어 상품도 지속 개발한다. 최근에는 마사지 비누와 ‘2019 달력’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아이디어 달력, 헤어밴드, 더미러 등 히트상품 多
큰 포스터 달력 안에 수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계가 부착된 이 상품은 집꾸미기용, 선물용으로 베스트셀러를 담당한다. 「쿨이너프」는 이렇듯 모든 상품을 ‘편안한 휴식과 일상에 꼭 필요한 것’에 모티프를 두고 디자인을 개발한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작은 점들이 허 대표에게는 모두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된다.
그는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내 집’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저는 평소에도 단타성으로 다양한 운동, 취미를 배워볼 만큼 호기심이 많다. 호기심은 저를 계속 머무르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고객님의 일상에도 「쿨이너프」가 꽉 차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 카이스트 MBA과정에 있다. 그는 해외에서 후후쿠션(손으로 뭔가를 뜯는 버릇이 있는 고객을 위한 쿠션)으로 해외 유명 사이트에 소개가 되면서 역으로 국내에서 소개된 케이스다. 현재 「쿨이너프」는 올리브영, 롭스와 자체 온라인스토어, 편집숍 ‘루밍’ 등 다채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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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시는 분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브랜드를 원하는 고객 분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어요. 일상의 작은 울림을 저희만의 멜로디로 전하는 일이 목표입니다. 있는 자체로 충분히 멋지다는 워딩 ‘쿨이너프(cool enough)’처럼 저희의 매력을 그대로 봐주실 수 있는 분들이 더 많아지셨음 합니다.”
브랜드의 잔잔한 멜로디와 비슷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허세희 대표는 5년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쿨이너프」를 이끌고 있다. 이제 스튜디오라는 글자를 빼고 ‘쿨이너프’라는 담백한 담백한 브랜드명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만난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은 토끼 세안 헤어밴드, 시계가 붙어있는 달력포스터, 욕실화, 심플한 디자인의 거울 ‘더미러’ 등 그 수를 셀 수가 없다.
최근 론칭했던 가구라인까지 합한다면 총 220여개의 상품이 매장을 꽉 채우고 있다. 올해는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보다는 기존 히트 상품을 새롭게 리뉴얼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NS나 홈페이지 고객 피드백을 통해 트렌드, 고객 니즈에 맞는 아이디어 상품도 지속 개발한다. 최근에는 마사지 비누와 ‘2019 달력’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아이디어 달력, 헤어밴드, 더미러 등 히트상품 多
큰 포스터 달력 안에 수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계가 부착된 이 상품은 집꾸미기용, 선물용으로 베스트셀러를 담당한다. 「쿨이너프」는 이렇듯 모든 상품을 ‘편안한 휴식과 일상에 꼭 필요한 것’에 모티프를 두고 디자인을 개발한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작은 점들이 허 대표에게는 모두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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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내 집’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저는 평소에도 단타성으로 다양한 운동, 취미를 배워볼 만큼 호기심이 많다. 호기심은 저를 계속 머무르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고객님의 일상에도 「쿨이너프」가 꽉 차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 카이스트 MBA과정에 있다. 그는 해외에서 후후쿠션(손으로 뭔가를 뜯는 버릇이 있는 고객을 위한 쿠션)으로 해외 유명 사이트에 소개가 되면서 역으로 국내에서 소개된 케이스다. 현재 「쿨이너프」는 올리브영, 롭스와 자체 온라인스토어, 편집숍 ‘루밍’ 등 다채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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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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