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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밀레니얼 공략 나선 신세대 장인 4
밀레니얼 공략 나선 신세대 장인 4
알짜배기 집합... 이제승 주초요 김지은 박민선
Tuesday, Nov. 6,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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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요 l 초요 대표 ... 「초요」 & 「레몬플랫」 투톱으로
프랑스를 본거지로 럭셔리 모피를 알리고 있는 「초요(choyo)」는 퍼의 본질, 그리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줄 수 있는 감성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는 브랜드다. 이들은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도 단독 행사를 진행하며 국내 고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럭셔리 퍼 「초요」와 좀 더 영한 감성과 컬러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랫바이초요」를 동시에 전개한다. 두 브랜드 모두 각기 다른 콘셉트로 일본 미쓰코시와 이세탄 백화점에서 글로벌 명품 못지않은 대접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프랑스 파리 쁘랭땅 백화점에서도 단독 전시를 진행하며 유명세를 이어 나갔다.
통상 모피 브랜드를 전개하면 에코퍼를 지양하거나 아예 다른 산업이라고 분류하기 쉽지만 주초요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하나의 패션 안에서 서로 다른 매력과 장점이 분명 있다는 것이 그의 이론이기 때문. 고객이 가장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날, 제일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상품을 개발하는 만큼 상품 하나하나에 특별함이 담겨있다.
「레몬플랫바이초요」, 日 이세탄백화점 완판
주 대표는 “에코퍼 상품 또한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입체 패턴을 사용했다. 따로 개발, 가공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퀄리티와 컬러 모두 남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오가며 두 브랜드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어 정신이 없지만 점점 브랜드를 찾아주시는 고객이 많아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초요」와 「레몬플랫바이초요」는 앞으로 홀세일 브랜드로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한다. 프랑스 • 일본 • 한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복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것. 매 시즌 60가지가 넘는 아이템 구성력 또한 이들의 브랜드 밸류를 한층 더 키워 주는 힘이다. 「레몬플랫바이초요」는 일본에도 TD회사를 통해 공식 진출, 여름 비수기에도 매출이 오르는 호황을 겪었다.
그는 “「초요」는 프랑스 파리컬렉션을 설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브랜드력, 럭셔리 감성을 꾸준하게 이어 나갈 예정이다. 「레몬플랫바이초요」는 톡톡 튀는 에코퍼 브랜드로서 20~40대 고객을 흡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을 다양하게 늘려나갈 예정이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퍼 패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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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본거지로 럭셔리 모피를 알리고 있는 「초요(choyo)」는 퍼의 본질, 그리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줄 수 있는 감성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는 브랜드다. 이들은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도 단독 행사를 진행하며 국내 고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럭셔리 퍼 「초요」와 좀 더 영한 감성과 컬러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랫바이초요」를 동시에 전개한다. 두 브랜드 모두 각기 다른 콘셉트로 일본 미쓰코시와 이세탄 백화점에서 글로벌 명품 못지않은 대접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프랑스 파리 쁘랭땅 백화점에서도 단독 전시를 진행하며 유명세를 이어 나갔다.
통상 모피 브랜드를 전개하면 에코퍼를 지양하거나 아예 다른 산업이라고 분류하기 쉽지만 주초요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하나의 패션 안에서 서로 다른 매력과 장점이 분명 있다는 것이 그의 이론이기 때문. 고객이 가장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날, 제일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상품을 개발하는 만큼 상품 하나하나에 특별함이 담겨있다.
「레몬플랫바이초요」, 日 이세탄백화점 완판
주 대표는 “에코퍼 상품 또한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입체 패턴을 사용했다. 따로 개발, 가공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퀄리티와 컬러 모두 남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오가며 두 브랜드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어 정신이 없지만 점점 브랜드를 찾아주시는 고객이 많아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초요」와 「레몬플랫바이초요」는 앞으로 홀세일 브랜드로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한다. 프랑스 • 일본 • 한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복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것. 매 시즌 60가지가 넘는 아이템 구성력 또한 이들의 브랜드 밸류를 한층 더 키워 주는 힘이다. 「레몬플랫바이초요」는 일본에도 TD회사를 통해 공식 진출, 여름 비수기에도 매출이 오르는 호황을 겪었다.
그는 “「초요」는 프랑스 파리컬렉션을 설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브랜드력, 럭셔리 감성을 꾸준하게 이어 나갈 예정이다. 「레몬플랫바이초요」는 톡톡 튀는 에코퍼 브랜드로서 20~40대 고객을 흡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을 다양하게 늘려나갈 예정이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퍼 패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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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8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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