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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 ‘모노앤밀키’ 굿

Friday, July 31,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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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 ‘모노앤밀키’ 굿
MD셀렉 전문··· 디자인·소재·컬러감 주목




론칭 1년 만에 전국 주요 상권에 진입하면서 시장에 조기 안착했다! 모노앤밀키코리아(대표 주인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모노앤밀키(mononmilky)’가 지난 6월 22일 서울 삼성역 파르나스몰에 100㎡(약 3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 머천다이저가 중심인 구조로 론칭한 브랜드가 국내 마켓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작년 6월 말 첫선을 보인 모노앤밀키는 중국 현지 소싱처와 국내 매장 매니저, 슈퍼바이저 등 MD(Merchan Diser)가 중심이 돼 1~2주 단위로 신제품을 선보이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다.

화려하지 않은 모노톤과 밀키한 컬러감의 정갈한 스타일로 27~35세의 메인 타깃 여성들을 공략한다. 또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24~42세의 에이지 타깃을 위해 매주 단위로 새로운 제품을 제안한다.

론칭 1년, 파르나스몰 오픈 붐업 본격화

론칭 1년을 맞은 모노앤밀키는 그동안 만들어 온 정갈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매장 콘셉트를 파르나스몰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모노톤의 컬러감은 유지하면서 기존 테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유니크함을 더했다.
여기에 파르나스몰은 평일 직장인 고객과 주말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전용 상품을 추가로 구성했다. 이곳에는 국내 소재와 국내 봉제로 자체 디자인한 모노앤밀키 시그니처 라인인 블랙 라벨(Label)로 특화한 제품을 별도로 선보인다. 이 라인은 향후 50% 이상 가져갈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6월 말 1호점 오픈 이후 4개월 만에 유통망을 7호점까지 확장하며 시장에 빠르게 진입했다. 상위권 매장의 경우 월평균 매출이 8000만원대다. 특히 파르나스몰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도 일평균 5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95% 이상 오프라인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향후 추가 매장 오픈과 온라인 매출이 가세하면 성장속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노앤밀키는 7월 말 현재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롯데 광복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 및 송도점 등 15개점을 운영 중이다. 1년 동안 꾸준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파르나스몰을 기점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과 중동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각각 정상 매장을 오픈해 본격적인 브랜딩에 나선다.

패스트 패션 전문 브랜드로 조기 안착

모노앤밀키는 최근 론칭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생산과 바잉은 물론 중국 생산 및 픽업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상품을 소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생산 아이템들은 프리미엄 라벨을 부착하고 하이퀄리티 소재의 사용으로 고급화에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





앞으로도 MD바잉 전문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고 디자인 차별화와 소재 고급화를 통해 타깃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간다는 방침이다. 백화점과 유통몰에 직영점과 대리점, 팝업, 온라인 등의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오픈해 고객 접점도 늘려 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주인규 대표는 ‘러브앤쇼’ 영업 대표를 거쳤으며 인디에프 ‘꼼빠니아’ 사업부를 총괄했다. 주 대표는 보끄레머천다이징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게스홀딩스코리아 등 여성복을 시작으로 아웃도어와 캐주얼 등 다양한 복종에서 실력을 발휘한 영업 전문가로 통한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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