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Childrenswear >
「디플랜」 아동복 샛별로!
Saturday, Feb. 25, 2006 | 황유희 기자, sarommy@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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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랜연구소(대표 김성환)가 전개하는 「디플랜(D’PLANT)」이 아동복 시장에서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데이지」라는 도매브랜드에서 시작해 「디플랜」으로 리뉴얼한 이후 2004년 8월부터 백화점과 할인점 중심으로 제도권 영업을 시작했다. 리뉴얼 런칭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이 브랜드가 이룩한 성적은 실로 놀라울 정도.
이 브랜드의 명성은 런칭 초기에 입점했던 뉴코아 일산점과 2005년 2월 입점했던 2001아울렛 중계점과 미금점에서 시작됐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아동복 브랜드로서 월매출 1억원이라는 기염을 토했던 것. 이후 2005년 3월까지 3호점을 운영했던 유통을 지난해까지 33개로 빠르게 확대시켰으며 대부분 매장에서 3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29일 입점했던 대구동아백화점 쇼핑점의 경우 「피에르가르뎅」 「캔키즈」 「톰키즈」등 백화점브랜드들과 경쟁하는 정상매장임에도 매달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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