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Childrenswear >
보령 ‘아동 컬쳐 팩토리’로
Friday, Mar. 17,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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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의 패션유통사업부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보령은 이중 30%인 3백억원을 패션유통사업부에서 실현했다. 3년 후 목표는 보령의 총 목표인 2천8백억원의 60%인 1천7백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제약회사의 기반으로 아직은 어패럴 전문 기업 모습은 약하지만 「쇼콜라」 사업부 특유의 추진력과 임직원들의 철저한 스케줄관리, 전략적 사고로 지난해 베스트 브랜드 상위권에서 돋보이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 주효했다. 지난 3년 동안 보령은 라이선스 브랜드인 「쇼콜라」 「오시코시비고시」, 유아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비비하우스」와 라이프스타일 멀티스토어 ‘아이맘하우스’ 완구전문 브랜드 「피셔프라이스」를 전개하며 아동용품 전문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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