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Fashion Partners ⑩] ‘두손컴테크’, 전처리 통합시스템 DTG 도입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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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25조회수 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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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손컴테크(대표 이덕용)가 DTG(Digital Tecenogy Graphic)을 도입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기술은 전처리 통합시스템으로 전처리제 도표, 프린팅, 열처리라는 복잡한 과정을 한번 더 작업 처리하게 된다.

    이는 프린팅 시간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메인 작업 시 샘플과 동일한 데이터 보관으로 동일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100% 에코 프렌들리 잉크를 사용하는 등 소재의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많은 물량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기존 발염이나 나염으로 불가능했던 프린트들을 모두 할 수 있다.

    이 중 디지털 발염은 기존 발염이나 나염, 인쇄로 불가능했던 품질의 발염 인쇄 가능하며 프린팅 역시 다양한 사이즈 팔레트 보유로 크고 작은 프린팅이 가능하다.

    현재 게스코리아 엠케이트렌드 공급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즌에 맞춰 보다 다양한 패션기업을 공략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9월호 기사:
    [Book in Book] 2017/2018 Fashion Partners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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