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TV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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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조회수 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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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2020년 F/W 시즌을 맞아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나만의 플레이그라운드’ TV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 정해인은 기존의 진지함은 벗고 자유분방한 움직임과 표정, 장난꾸러기 미소로 제품의 특장점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보여준다.




    그동안 실용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웨어 광고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활용도 강조에 집중했다면 새로운 시즌을 알리며 코닥어패럴이 선보인 광고는 빠른 화면 전개, 영화 같은 영상미,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 등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닥어패럴은 이번 광고를 통해 어떠한 일상 속 액티비티에서도 입은 사람을 돋보이게 하고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정해인이 착용한 케이 플리스 재킷은 코닥 고유의 빨강과 노랑 컬러를 살리고 빅로고 K를 강조해 뉴트로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

    이영미 마케팅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광고는 단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광고를 넘어 코닥어패럴만의 브랜드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고 강렬하게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코닥어패럴이 가진 아날로그적 감성과 정해인 특유의 친근함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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