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블로거 ‘패션왕’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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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블로거 ‘패션왕’ 이슈

Saturday, Apr. 18,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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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 1위, 얼마 전 뉴발란스 PR이 네이버 전체 페이지 검색 최상단에 올랐다. 패션블로거인 박주민의 성과다. “제가 옷을 입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것은 결코 권하지 않아요.





독자들에게 공감을 못 얻기 때문이죠. 제가 느끼는 진정성만을 토대로 이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당차게 얘기하는 박주민. 그는 패션 파워블로거다. 사학을 전공했지만 현재 ‘패션왕’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블로그 시작은 지난 2009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수능이 끝나고 네이버 지식인을 할 당시 여러 패션 커뮤니티에 가입했고, 그때부터 블로그를 조금씩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블로그가 어렵다고 느꼈고 개인적인 SNS 활동은 싸이월드가 전부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호란이 MC를 맡은 슈퍼블로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워블로거라는 존재를 안 그는 그때 영화 관련 파워블로거와 1세대 패션블로거인 레이디유진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

이것을 보고 그는 현장에 뛰어들었다. 패션 카테고리는 직접 구매한 아이템을 리뷰했고 패션전시회(2012년 청담동에서 열린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전이나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스와로브스키 등)를 관람했으며 청담동이나 명동 일대를 유적 답사하듯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썼다.

그는 “사실 패션에 대한 관심은 중학교 2학년 때 시작됐고, 중학교 3학년 초 힙합퍼를 알게 됐어요. 2006년에는 쥐샥 프로그맨이나 나이키 SB 덩크 주욕 볼컴 그리고 스투시 등의 브랜드가 유행이었죠. 삐딱하게 쓴 뉴에라와 루즈한 티셔츠, 혀를 내민 운동화 등이 특징이었던 시대였어요”라고 ‘옛날’을 회고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6개월 동안 당시 잘나가는 남녀 패션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다 찾아보았다. 우선 그들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데일리룩을 올리고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지원받아 리뷰를 작성하거나 브랜드에서 뽑는 서포터스 형태의 카테고리를 가진 패션블로거들이 많았다.

반면 그는 문화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당시 대중들에게 인기 있던 디자이너들 외에도 글로벌 시장과 대중들에게 알릴 만한 신진 디자이너와 국내 최대 패션행사인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하게 된다.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로도 확장할 생각입니다. 진정성을 담은 브랜드의 단단한 스토리를 기대해 주세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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