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샤이닝 ‘샤인 북골 테이프’ 개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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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02조회수 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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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 부자재 전문 유이 샤이닝(대표 임지성)이 친환경 카드형 제습제 개발에 이어 ‘샤인 북골 테이프’ 개발에도 성공, 차별화된 패션 부자재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있다.

    유이 샤이닝은 ‘샤인 북골 테이프’를 섬유전문 시험연구소 FIT에 물성실험을 의뢰해 ‘제로’에 가까운 세탁 치수 변화율과 스팀다림질 치수 변화율의 실험성적으로 기능 검증을 완료, 특허출원(출원 번호 : 10-2019-0133759)까지 마쳤다.




    [ 사진설명 : 일반 인견 북골 테이프의 고질적인 단점인 물세탁과 다림질로 인한 수축 현상 문제를 완벽히 해결 ]

    기존 여성복 브랜드에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이유로 인견 북골 테이프를 흔히 사용했지만 인견 북골 테이프는 물 세탁 시 수축되고, 물빠짐 현상과 장시간 햇빛 노출시 색상의 변질되는 일광견뢰도 등 여러 단점이 존재했다.

    ‘드라이클리닝 전용’ 의류를 제외한 모든 ‘물세탁 허용’ 세탁조건의 의류는 물 세탁 후 인견 북골 테이프의 수축으로 인해 의류 완제품의 불량 위험이 항상 있어왔다.

    여성 의류에서도 블라우스, 셔츠 등 ‘물세탁 허용’ 의류가 늘어나는 현 추세에 맞춰 유이 샤이닝의 ‘샤인북골 테이프’는 ‘물세탁 후, 수축문제’를 비롯 일반 인견 북골 테이프가 지닌 단점들을 완벽히 해결해 내면서 동시에 인견 북골 테이프 가진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일하게 구현했다.





    여성복 브랜드의 디자이너, 머천다이저, 생산 담당자들은 기존 인견 북골 테이프가 안고있는 ‘물 세탁 후 수축에 따른 의류 완제품 불량’의 우려를 완전히 해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물 세탁할 수 있는 제품 기획과 생산이 가능해 졌다며 품질과 기능면에서 획기적인 의류 부자재로 평가하며 ‘샤인 북골 테이프’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 증거로 유이 샤이닝은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 세정 세정과 ‘샤인 북골 테이프’ 독점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임지성 유이 샤이닝 대표는 “기존의 인견 북골테이프로는 어려움이 있었던 형광 컬러등 색상 염색의 문제를 해결해 컬러 재현이 자유로와 졌습니다. 샤인 북골 테이프는 염색시 원하는 모든 색상을 제약없이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으며, 기타 필요한 부가적인 가공시에도 변형없이 선명하게 색상을 표현하고,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파카링과 물첨벙의 문제점도 완벽하게 보완됐습니다. 샤인북골테이프 개발에 따라 숙녀복 모든 복종과 사파리 등 캐주얼 재킷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부자재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됐습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새로운 부자재 연구와 투자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도전을 이어 온 유이 샤이닝은 ‘샤인 북골 테이프’ 개발로 다시 한번 성장 동력을 마련, 향후 또 다른 아이템 개발로 의류 패션 부자재 마켓에서 앞선 면모를 과시해 나갈지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 문의 : 02-491-7928 / jisung1248@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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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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