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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VIP닷컴, 아울렛 판매 강화

Thursday, Dec. 20, 2018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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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2C 쇼핑몰 ‘브이아이피닷컴(www.vip.com)’이 ‘아울렛 판매’ 일명 ‘특가판매’를 확대 강화한다. 이를 위해 PC와 모바일의 UI/UX를 ‘특가판매’를 강조하는 것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 회사는 최근 4~5년 동안 SPA 브랜드나 동대문발 브랜드 등 가성비 제품을 우선 판매해 왔지만, 앞으로는 사이트 론칭 초기의 오리지널 콘셉트로 회귀하기로 했다. 즉 제도권 브랜드의 1~3년차 이월재고 물량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판매하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용산 브이아이피숍인터내셔날코리아 총경리 겸 대표는 “지금 중국과 미국 간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 IT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각 기업들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이월재고(아울렛) 판매로 세계 No.1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곳이 VIP닷컴입니다. 기존 상시 노출 브랜드의 소싱과 더불어 이월재고 물량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 • 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인해 한국 경제 흐름도 녹록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VIP닷컴의 특가판매 강화 정책은 한국 제도권 패션 브랜드에 굉장히 호재가 될 것입니다. 퀄리티와 가격이 괜찮은 한국 제도권 패션 브랜드의 이월재고 물량을 100% 현금 사입해 일반무역 형태로 중국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이미 중국 본사는 100억원 규모의 미국 현지 패션 브랜드의 재고를 사입했습니다. 이곳 한국 자회사도 특히 백화점 제도권 브랜드의 이월재고 물량을 사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 특가상품은 자사의 중국 보세창고와 일반 무역을 병행해 판매하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바잉 대상 품목은 의류 • 액세서리 • 코스메틱 등이며, 신발은 살롱슈즈를 제외한 운동화만 바잉한다. 부진재고와 과잉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내 제도권의 패션기업들에는 새로운 루트가 생긴 만큼 VIP닷컴의 ‘이월재고 특가판매’ 카드를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브이아이피닷컴이 온라인 아울렛 판매 No.1 아성을 이어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전 세계적으로 수만 내지 수십만개의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모바일포함)가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뭔가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기존 상시 노출 브랜드도 소싱을 하면서 제도권의 오리지널 콘셉트로 회귀를 선언한 브이아이피닷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 문의 : 02-2256-6666








패션비즈 2018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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