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Advertorial >
「아바쿠스」 아우터 승부!
Wednesday, Mar. 29,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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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쿠스코리아(대표 강석주)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아바쿠스」가 시즌을 맞아 상승세다. 서울 강남구 신논현동에 위치한 직영점은 물론 안테나 숍으로 운영 중인 스포월드점도 월평균 6000만~7000만원대의 매출을 보이며 활력을 찾고 있다.
김성래 이사는 “특히 아우터가 강점인 「아바쿠스」는 유럽 감성을 콘셉트로 초경량을 사용해 데일리 룩으로 입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강점입니다. 이 밖에 다양한 세트 판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의 연령 타깃은 35~45세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초점을 두는 동시에 상품 각각에 액센트를 주어 디테일 또한 강화하는 등 멀티웨어 룩으로 시장에 제안할 생각이다.
또한 백화점 공략은 물론 가두점 등 볼륨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이 브랜드는 강남점을 비롯해 진주점 스포월드점 덕소삼패점 등 매출이 상승세를 나타내며 자신감이 붙은 상태다.
유통망은 현재 14개 매장이 운영 중으로 타운과 가두 상권은 물론 백화점과 프리미엄아울렛까지 유통채널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는 효율 있는 유통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유통 목표는 30개.
한편 대리점이 늘어나면서 셀럽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도 구상 중이며 오는 5월과 6월 사이에 프로 골프선수 사인회도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문의 02-552-1584
**패션비즈 2017년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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