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머」 배스 용품 전문으로

    패션비즈 취재팀
    |
    17.04.21조회수 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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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목욕 용품 전문 업체인 머머코리아(대표 김주진)가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기 비데, 곤약 스펀지, 대나무 손수건 등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흥미롭다. 특히 아기 비데는 이곳의 특허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아기가 누운 상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제작돼 편안함을 준다. 특히 목을 가누기 힘든 신생아를 안정감 있게 씻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흐르는 물로 씻겨 주어 청결한 뒤처리를 할 수 있으며 피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가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어 산모의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수유 시트로 사용 시 편안한 자세로 소화를 돕고, 모유 및 분유의 역류를 막아 주며, 평평한 곳에서 수유 시 생길 수 있는 아기의 중이염을 방지할 수 있다. 김주진 대표는 “머머는 아기와 엄마의 행복을 바라며 연구된 제품입니다. 씻는 과정에서의 아기와 엄마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교감과 애착을 형성하고 아기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주죠. 아기와 보호자를 신체적으로 편하게 해 초보 엄마, 아빠도 육아를 보다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연구 · 개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머머」는 세면대뿐만 아니라 일반 대야에 거치해 사용하면 안정감 있게 씻길 수 있다. 또한 여행 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특수 고안된 흡착판과 후면의 거치 돌기가 있어 볼 형태의 좁은 장소(세면대 및 대야)에서도 아기를 안정감 있게 이 제품에 눕혀 보호자가 두 손을 사용해 아기를 씻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한편 이 용품은 국내 특허등록 및 해외 특허출원이 된 제품으로 3년간의 연구 · 개발 기간을 거쳐 론칭됐다. 세계 수출을 목적으로 국내 우수상품으로 인정받기도 한 「머머」는 디자인과 제품 개발 등 전 과정에 많은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접근해 실제 신생아들이 편하게 느끼는 자세와 등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제품이다. 문의 070-7834-8550


    **패션비즈 2017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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