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 파리’ 해외진출 가동<br>다움코퍼레이션, 세계 103개국에 상표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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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 파리’ 해외진출 가동
다움코퍼레이션, 세계 103개국에 상표등록

Wednesday, Apr. 1, 2020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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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코퍼레이션(대표 신장우)의 글로벌 패션라이프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Elegance Paris)’가 세계 무대 진출을 향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다움은 지난 2006년 라이선시로 ‘엘레강스’와의 인연을 시작해 2013년 엘레강스 100호점 전개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던 중 2017년 전세계 엘레강스 상표 양도 양수 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를 소유하게 되고,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엘레강스 파리’ 인수 당시 국내는 라이선스 비즈니스가 점차 하향세에 접어드는 시기였고, 신규 라이선시들의 참여 또한 현격히 떨어졌다.
  
다움은 순발력있게 라이선스 비즈니스 영역을 해외로 전환하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12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전개중인 ‘엘레강스 파리’의 라이선스 확대 사업성 타진에 들어갔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 ‘엘레강스 파리’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한국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임을 파악하고, 다움은 해외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과 상표권에 대해 집중 관리 중이다.

효율적 상담 위해 쇼룸 설치

다움의 라이선스 사업 담당은 “해외를 타겟으로 사업 영역을 전환한 다움코퍼레이션의 전략은 성공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전개하는 라이선스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입니다. 현재 ‘엘레강스 파리’ 상표는 103개국에 등록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해외에서의 상표등록을 전개 중입니다.





라이선시 참여 또는 상품 수주를 위한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엘레강스 파리’의 쇼룸도 준비 했습니다. 국내외 라이선시 기업들에게 엘레강스 파리에 대한 브랜드 제고와 카테고리 영역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다움코퍼레이션은 1980년부터 30여년간 피혁제품 생산 유통 노하우를 두루 갖춘 기업으로서, 1986년 피혁잡화 OEM전문기업인 명진상사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당시 명진은 롯데백화점의 프라이빗 브랜드 제품등을 공급하면서 급성장 했으며, 1998년 다움코퍼레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체 브랜드는 ‘엘레강스 파리(Elegance Paris)’ ‘엑소엑소(XOXO) 지노벨리니(ZINOBELLINI) 다움(DAUM) 등이며, ‘엘레강스 파리’ 브랜드를 전개하는 라이선시는 다음코퍼레이션(핸드백 신발 지갑 캐리어), 진경산업(양우산 스카프 장갑) 미래인터텍스(침구) 진원ITC(선글라스) 엘레강스 F&C(엘레강스 스포츠) 삼현유엔티(타올) 등이다.

이외에 ‘엘레강스 파리’ 브랜드로 남성복, 여성복, 남여속옷, 주방용품, 와이셔츠, 모자, 넥타이, 양말 등 상품을 전개할 라이선시를 발굴 중이며, 엘레강스 화장품 국내 수요 증가에 따라 ‘엘레강스 파리스(Elegance Paris)’코스메틱을 직접 수입 유통할 계획이다. 엘레강스 화장품은 4월 출시 계획이며, 기초 및 색조 화장품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 사진설명 : 다움코퍼레이션의 엘레강스 파리(Elegance Paris) 쇼룸, 엘레강스 파리는 1930년 설립해 프랑스의 귀족과 상류층을 고객으로 화려하고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명품들을 제작 제공해 왔다. 프랑스어로 우아한 고상한 맵시의 뜻으로 클래식하고 부유하면서 조금은 보수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컨서버리치(conserva rich)한 패션감각을 뜻한다. 엘레강스는 프랑스 상류층의 의상 제작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크게 성장 일본에는 60년대 진출, 한국에는 80년대 상륙한 브랜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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