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컨템 「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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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컨템 「컴스페이스」

Monday, Jan. 7,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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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매치 남성캐주얼로 재정비



  



에스와이패션(대표 오치상)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컴스페이스」가 이번 S/S시즌 미니멀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리뉴얼한다. 기존에 포멀한 슈트 브랜드였다면 다양한 믹스 매치가 가능한 캐주얼, 깔끔하고 세련된 컨템포러리 남성복으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지난 2017년 S/S시즌에 첫선을 보인 「컴스페이스」는 현재 롯데백화점 5개점(미아점, 안양점, 중동점, 일산점, 광복점)에 입점해 있다. ‘컴바이너블’과 ‘컴포터블’의 약자로 만들어진 브랜드명처럼 「컴스페이스」는 융합과 편안함을 뜻한다. 여러 장르가 공존하지만 편안함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이 목표다.  

이번 리뉴얼은 론칭 당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했던 문정욱 디자이너가 본격적으로 이 회사 디자인실장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졌다. 문 실장은 그동안 브랜드 CD로서 외부에서 브랜드 디렉팅에만 도움을 줬다면 이제는 디자인 총괄로서 실무에 가담해 책임감 있게 브랜드 리뉴얼을 이끌고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컴스페이스1980」도 론칭  

더불어 세컨드 브랜드 「컴스페이스1980」를 이번 S/S시즌 새롭게 론칭, 온라인 마켓을 공략한다.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유니섹스 캐주얼이며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컴스페이스1980」는 문 실장이 개인적으로 전개해온 레이블 「나인틴에이티」를 흡수해 운영하는 것이다.

「나인틴에이티」를 론칭해 서울패션위크와 트레이드쇼를 통해 선보여 왔던 감성을 살려 「컴스페이스1980」를 디자이너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한다.


■  문정욱 디자이너, 에스와이패션과 파트너 계약




문정욱 디자이너가 이끄는 「나인틴에이티」가 남성복 전문기업 에스와이패션에 흡수됐다. 이에 따라 「나인틴에이티」는 올해 S/S 시즌 「컴스페이스1980」으로 재탄생하며 심플한 감성과 위트 있는 캐주얼 콘셉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문 디자이너는 이번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획팀 인원을 다시 세팅했으며 신규 상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또 아티스트로서의 활동도 이어간다. 그 일환으로 ‘어나더스페이스’라는 아트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할 계획이다.
‘어나더스페이스’는 남성복 「컴스페이스」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다양한 공간에서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패션을 결합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패션비즈 2019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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