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Fashionflash >

토종 여성복 「그라피」 탄생

Friday, Dec. 28, 2018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 VIEW
  • 2753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지향





휴조컴퍼니(대표 한경조)가 최근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여성복 브랜드 「그라피(GRAPIE)」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베이직과 빈티지를 바탕으로 한 데일리 룩과 오피스 룩을 병행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다. 디자인 콘셉트는 빈티지 포멀 라인과 릴랙스 & 심플 라인, 록시크 & 에지 라인 3가지 테마로 전개한다. 가격은 중가대로 책정했다.    





빈티지 포멀은 메시지, 시그니처 톱과 워싱 드레스 셔츠, 데님 등의 캐주얼 라인과 결합해 편리한 비즈니스 룩으로 선보인다. 릴랙스 & 심플은 편안한 착장감의 실루엣과 개성이 돋보이는 여행복을 겸한 일상복이다. 록시크 & 에지는 빈티지와 릴랙스 라인에 전 시즌 록시크 무드의 펑키하고 유니크한 요소를 결합해 개성 있고 자유로운 무드를 표현한 스트리트 룩이다.

「그라피」는 디자인과 기획, 영업 등에서 탄탄한 인력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생산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 회사가 소싱을 뒷받침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높은 이상과 소중함을 간직한다는 슬로건으로 창업한 휴조컴퍼니(HUGHZOE COMPANY)는 신설 법인이지만 OEM/ODM 업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두리패션(대표 한경조)의 자회사다.  

모 회사 디자인 • 기획 • 생산 강점 십분 발휘  

두리패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인도 등지에 자가 생산공장과 루트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소싱과 기획 등에도 상당한 노하우를 갖춰 국내 많은 여성복들과 거래하고 있다. 여기에 디자인 • 기획 등을 총괄하는 최경미 이사는 30여 년간 여성복 업계에 근무한 베테랑 디자인 실장으로 최근 진도에서 「우바」의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인물이다.

영업은 심판근 이사가 돕는다. 심 이사는 과거 금경 「크리스챤디올」 등에서 활발한 영업을 펼쳤다. 최근까지 개인 패션 관련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번 휴조컴퍼니 「그라피」 브랜드 사업에도 조력한다. 「그라피」는 최근 자체 온라인 사이트(www.grapie.co.kr)를 개설하고 내년 S/S시즌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앞서 마켓 테스트에 돌입했다.

■  mini interview
최경미 l 휴조컴퍼니 디자인 실장 & 총괄이사

“영과 캐릭터 캐주얼 브리지 패션 선봬”


「그라피」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에서 캐릭터 캐주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패션브리지 브랜드다. 3가지 테마를 기본으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트렌드 상품 베스트 10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포멀 라인의 비즈니스 룩은 물론 여행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있는 릴랙스 & 심플 라인에, 자유로운 무드를 개성 있게 살리는 스트리트 룩의 록시크 & 에지 라인은 「그라피」 풀 스토리를 완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조합이 될 것이다.

개인 사업과 프리랜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상품 기획, 경영, 생산, 영업 등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경
험과 지식을 쌓았다. 이를 십분 발휘해 「그라피」를 최고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 만들 것이다.










패션비즈 2018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