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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스컬피그’ 선두대열 진입

Monday, Dec. 7, 2020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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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소재 개발, SPA 시스템 적중





요가 필라테스 애슬레저 룩 전문 브랜드 ‘스컬피그(SKULPIG)’를 전개하는 제이스버디(대표 조준호)가 2020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애슬레저 부문 선두그룹에 진입했다.

제이스버디는 스컬피그 브랜드로 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했고, 지난 2016년 론칭 이후 4년이라는 기간 동안 가파르게 성장을 거듭해 왔다.

스컬피그는 셀라, 셀라프레시, 코튼플렉스, 소프텍스, ATY어드밴스, 리얼쿨링 등 자체 개발한 하이퀄리티 소재를 완제품에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로 전해진다.

스컬피그가 올해 코비드19의 팬데믹 여파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코비드19로 인해 ‘홈트족’이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 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플렉스 레깅스, 요가용품, 남성라인 주효

기존 레깅스의 고정관념을 없앤 코튼플렉스 소재의 ‘플렉스 레깅스’는 스컬피그의 고속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아이템이다. 레깅스는 쫀쫀하고 압박돼야 한다는 통념을 뛰어넘어 스컬피그의 ‘플렉스 레깅스’는 ‘잠옷레깅스’로 불릴 만큼 편안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플렉스 레깅스는 스컬피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비침 없는 하이스트레치 소재를 접목해 소재 차별화로 특화했다.  이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현직 강사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극찬이 쏟아졌고, 몸이 압박되지 않는 착한 레깅스로 불리면서 스컬피그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폭발적인 재구매율은 주문 폭주로 이어지는 등 꾸준하게 스컬피그 매출 공신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컬피그의 지속 성장 요인으로는 남녀 공용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멘스 컬렉션을 들 수 있다.  기존 여성 전문 애슬레저 브랜드에서 신규 남성 라인을 론칭하며 여기에 친환경 소재 ‘소로나’를 사용해 티셔츠, 레깅스, 쇼츠까지 차별화된 소재를 사용했다.

프로 모델 한승수를 메인 모델로 발탁해 남성 애슬레저 룩 마켓을 창출해 냈다. 이 밖에도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델 송해나를 우먼 모델로 동시 발탁 하는 등 스컬피그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집중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처럼 2020년 한 해 새로운 상품 개발과 신규 라인 론칭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 것이 스컬피그가 코비드19 시국에도 전년대비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전해진다.

조준호 제이스버디 대표는 “레깅스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와 건강관련 제품을 함께 기획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론칭한 멘스 라인과 우먼 라인 모두 더욱 다양한 신상품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스컬피그 신상품들과 함께 2021년에도 스컬피그의 초고속 성장세를 기대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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