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컬러프리저’ ‘그린핏’ 주목

    moon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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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24조회수 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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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아이넷(대표 박동문www.koloninet.com)이 스위스 브랜드「클라이언트(Clariant)」와
    조인해 2012년 S/S 시즌을 위한 자외선 차단 섬유 ‘컬러프리저(COLOR FREEZER)와
    높은 수준의 발수 기능 섬유‘그린핏(GREENFIT)’을 제안한다.



    ‘컬러프리저’는 직물의 열 흡수율을 낮추는 특수 가공 처리 기술로 적외선 스펙트럼의 반사율이 변해 모든 컬러가 라이트베이지 컬러 수준으로 태양광을 반사하는 효과가 있다. 미가공 처리한 동일 블랙 컬러 조직의 섬유와 비교 실험 결과 최소 10도 정도의 차이가 발생했다. 블랙은 한국인의 선호 컬러이지만 태양 광선 흡수율이 높아 의류 사용에 제한적이었지만 ‘컬러프리저’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


    자외선 차단력, 블랙 컬러까지 반사

    또한 UV차단 기능이 강해 소재에 따라 최소 UPF(자외선 차단 지수)30 이상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 특히 S/S 시즌과 야외 활동이 많은 아웃도어나 골프, 스포츠웨어는 물론 작업복 유니폼과 자전거 텐트 우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또한 인체유해성에 관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격인 블루사인 공정 마크에 등재된 염료와 조제로 제작돼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적이다. 「쉘러」의 ‘콜드 블랙(COLD BLACK)’과 동일 기능으로 생산후 테스트용 샘플을 스위스로 보내 기능 인증 후 행택(HANGTAG)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철저한 퀄리티 관리를 진행한다.

    초발수 섬유 ‘그린핏(GREENFIT)’은 쉘러사의 ‘나노스피어’와 동일한 기능의 소재로 내구성을 더욱 보강했다. 50회 세탁후 4급 게런티를 받은 초발수 섬유로서 묻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물과 얼룩 등을 자랑한다. 나노 기술 기반으로 기름 오염은 물론 천연 자정 기능까지 작용한다.

    기존 대부분의 발수 약제에서 검출되는 인체 유해한 화학물질인 PFOA(perfluorooctanoic Aid) 성분이 미검출돼 ‘그린 이노베이션’이라는 의미로 네이밍을 ‘그린핏’이라 명명했으며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의류는 물론?남성복 여성복 신발 및 가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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