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컴퍼니, ‘바 스타일’ 출시
    셀럽ㆍ인플루언서 스타일 쇼핑 플랫폼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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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6조회수 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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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스타일커머스 기업 레딧컴퍼니(대표 김영근)가 소셜네트워크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결합한 스타일 쇼핑 플랫폼 ‘바 스타일 (VA STYLE)’ 출시에 임박, 6월 중 공식 서비스 전개를 앞두고 있다. ‘바 스타일 (VA STYLE)’은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스타일링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리고, 공유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셀럽의 스타일을 통해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를 촉진시키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오픈된다.

    플랫폼 내에서 브랜드는 자사의 제품과 어울리는 셀럽을 스타일, 체형, 성별 등으로 검색해 제품 협찬을 제안할 수 있다. 그리고 셀럽은 제안받은 브랜드의 제품 혹은 셀럽 스스로 본인의 스타일과 어울리는 브랜드에 대해 협찬 요청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해당 제품으로 스타일링해 공유하는 것이 ‘바 스타일’의 특징이다.

    공유되는 스타일은 ‘바 스타일’뿐만 아니라 셀럽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서도 노출이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제품이 자연적으로 홍보가 되며 잠재적 고객에게 노출이 이뤄진다. 또한 고객은 트렌드와 스타일을 손쉽게 확인할수 있어 브랜드와 셀럽, 그리고 고객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셀럽의 스타일 쇼핑하는 차별화된 이커머스 플랫폼

    ‘바 스타일’은 이미 많은 브랜드와 셀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입점 모집만으로도 누구나 다 알 만한 브랜드와 셀럽들이 입점과 활동이 예정돼 있을 정도로 브랜드와 셀럽 모두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돼 있다.

    론칭 이후 다양한 셀럽과 스타일로 브랜드와 셀럽의 건전한 생태계 구축은 물론 브랜드 간 협업이 가능한 시스템 및 셀럽과의 원활한 스타일링, 촬영을 위한 컬래버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까지 순차적인 사업 계획이 예정돼 있다. 김영근 레딧컴퍼니 대표는 “상품의 다양성과 가치제고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다양성과 가치를 스타일로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인위적인 스타일링이 아닌 셀럽들의 생동감 있는 스타일링으로 쇼핑의 즐거움과 정보를 극대화해 고객만족을 위해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 스타일은 2023년 1월 오픈을 목표로 사전 입점 브랜드에 수수료 절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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