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토털 뷰티 ‘아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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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12조회수 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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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미용실 운영사 아카이브코퍼레이션(대표 이창열)이 하이엔드 프리미엄 뷰티숍 ‘살롱포레스트’에 이은 새로운 컨템퍼러리 공유 뷰티 플랫폼 ‘아데르(ADERE)’를 홍대입구에 오픈한다.

    새로운 BI ‘아데르’는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의미의 ‘Be Yourself’를 캐치프레이즈로 헤어, 네일, 메이크업, 속눈썹, 에스테틱 등 실력 있는 스몰브랜드가 모인 플랫폼 형태의 토털 뷰티숍이다. 아데르는 홍대 중심상권인 홍익로 서교별관 2층에 150평 규모로 3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서교별관은 ‘라이즈호텔’을 운영하는 아주호텔앤리조트 소유의 건물로, 향후 호텔과 뷰티플렉스가 공간 콘텐츠 관점에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부동산 공간기획 스타트업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작년 1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공유미용실 ‘살롱포레스트’를 오픈했다.

    국내 최초로 각각의 사업자가 전용룸을 가진 미용공간을 선보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고객이 찾는 안정적인 토털 뷰티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1호점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가 결합된 새로운 복합공간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 ‘공유미용실’ 실증특례대상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아카이브코퍼레이션 정병인 브랜드디렉터는 “작년 1월 하이엔드 공유미용실 콘셉트의 살롱포레스트 역삼점을 오픈한 이후 기대 이상으로 많은 미용사분이 관심을 보여주셨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준비된 자리가 모자라는 상황이 지속됐다”라며 “이번에 홍대에 오픈하는 ‘아데르’를 통해 입주 대기상태인 미용사분을 포함해 더 많은 미용사분에게도 양질의 공간과 서비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제품과 시술, 서비스 경쟁력을 가진 K-뷰티시장에서 미용인들이 실력만큼, 일한 만큼 수익을 올리는 건강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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