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앤벨, 인블록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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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25조회수 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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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앤벨갤러리(대표 제이미 킴)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미앤벨이 언택드 시대 흐름에 맞춰 온라인몰 강화전략과 IT 신기술 융합 비즈니스를 위해 인블록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이미앤벨의 디자이너 제이미 킴 대표는 이날 가진 업무협약식에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주얼리 쇼핑 패턴의 변화에 앞장서겠다.

    기존의 단순한 온라인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인블록의 IT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다양하고 흥미로운 새로운 체험형 온라인 비즈니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AI와 딥러닝 테크기술을 접목해 고객과 디자이너의 소통을 실시간 구축하고 이를 제품 디자인에도 반영하는 시도를 국내 최초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인블록의 채상우 대표는 “제이미앤벨 제품의 글로벌 시장의 가능성과 독창적 디자인, 제품력을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의하는 와중에 큰 확신을 갖게 돼 파트너가 되기로 결심했다.

    제이미앤벨 자사몰의 글로벌한 사이트 구축 및 해외 판매망들과의 협업도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기술 파트너사인 인블록(대표 채상우)은 지난해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IT 컨퍼런스인 ‘IBM THINK2019’에서 연사로 초청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에 적용되는 라이선스인 PSA를 국내 최초로 진행한 팀으로 잘 알려져 있어 두 회사의 협업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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