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일 「잠뱅이」 총괄 전무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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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8.14조회수 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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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데님 노하우가 롱런 비결”



    “가격이 싼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우리는 20년 경력의 데님 제작 노하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본기에 새로움을 더하면 안정적인 오름세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트렌디 아이템은 크롭, 벨보텀 등 다양성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기모 데님과 쿨맥스는 기본적으로 매출을 끌고 가는 베이직 상품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전략이 서로 좋은 접점을 이뤄 나가고 있다. 대리점 점주와의 소통 강화도 「잠뱅이」만의 파워다. 모두 로드숍이 어렵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가격 포지셔닝과 상품에 대한 신뢰가 기존 고객에게 인식돼 있다. 매출 규모를 무리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타깃과 색깔에 맞지 않는 유통망을 선별, 우리만의 가치 전략을 쇄신했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8월호 기사:
    청바지 강자 「잠뱅이」 고공행진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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