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클리포드 마케팅부 실장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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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28조회수 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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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링 클래스 통해 자연스럽게 VIP 확대”



    ‘AMF’는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 리더들이 예술과 문화를 향유하는 장으로 기대 이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로 다른 업종 CEO들의 커뮤니티가 많지 않은 데다 문화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점이 강점이 됐다. 기수별로 프로그램을 수료한 이후에 친목 모임을 이어 가는 등 ‘AMF’ 동기애를 나누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음악, 미술, 영화 등을 클래식부터 요즘 트렌드까지 폭넓게 접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만족해하고 있다. 또 우리 브랜드들과 연계한 스타일링 클래스도 인기다. 각 업계 리더인 이들을 우리의 VIP로 만들어 나간다는 점은 일거양득의 효과다. 그렇지만 ‘AMF’가 판매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7월호 기사:
    ‘AMF리더스클럽’ 주목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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