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경 소프트 대표

    패션비즈 취재팀
    |
    17.06.14조회수 5992
    Copy Link



    진민경 소프트 대표

    “온라인=저가 NO! 마니아는 가격저항 없다”

    “가격 경쟁에만 혈안이던 때도 한 차례 지나간 것 같다. 기본적인 베이직 아이템은 온라인에서, 고가의 컨템포러리 감성 룩은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고객도 변화하고 있다. 백화점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즐기던 고객이 이제 독특한 감성과 퀄리티로 확실한 개성이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다.

    처음에는 시그니처 아이템을 사러 왔다가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마니아 고객 또한 많아지고 있다. 이들에게 돈은 구매과정에서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본인만의 쿠튀르 데일리 아이템을 찾는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브랜드는 편집숍 전개와 브랜딩을 겸하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와서 옷을 입어 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 모두 새로운 브랜드를 찾고 있었다고 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6월호 기사:
    뉴 브랜드 성공 방정식 ‘S.U.V’ 주목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 디자이너
    News Image
    김지용 I 지용킴 대표 ‘선블리치’ 기법, 국내외 러브콜
    24.01.17
    News Image
    폴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2년 연속 쾌거
    24.01.12
    News Image
    무신사X유스, '브랜드 온앤오프' 성료... 디렉터 육성
    24.01.11
    조회수 1036
    News Image
    작가 변신 이정화 디자이너, 10일 출판기념회 진행
    24.01.03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