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People >
박상현 l 베어프루트 대표
박상현 l 베어프루트 대표
뷰티 ‘미베리’ 기능 & 실용↑
Wednesday, Nov. 2, 2022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 VIEW
- 3298
 |
국내 론칭과 동시에 와디즈에서 3400%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 베어프루트(대표 박상현)가 전개하는 실용주의 스킨 케어 브랜드 미베리 이야기다. 구매해서 사용해 본 소비자의 앙코르 요청으로 현재 재펀딩을 준비 중이다.
이 브랜드는 와디즈 앙코르 펀딩 이후에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등 3개 채널 판매가 예정돼 있으며, 온라인 유통채널 진행과 동시에 오프라인 유통채널로는 올리브영, 코스트코, 면세점 등에 입점하기 위해 릴레이 미팅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는 일본과 대만에 클라우드 펀딩이 진행됐고,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러시아 등에 온 · 오프라인 총판 계약도 논의하고 있다. 베어프루트(BEAR FRUIT)는 ‘결실을 맺다’라는 뜻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안전하고 효과 있는 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임상시험과 테스트를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실용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미베리’의 첫 제품으로 ‘미베리 플렌티 앰플’은 일명 코끼리 앰플로 대용량 · 고효능의 기능성 화장품이다.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항산화 끝판왕’인 이데베논의 피부 흡수력을 높이고 제형의 안정화를 위해 리포좀 공법을 활용해 개발됐다. 일반 앰플의 약 5배 크기의 대용량 기능성 앰플로 이미 마니아층이 생겼을 정도다.
박상현 대표는 “20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서 일해 오면서 한 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꼭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지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불필요하거나 과함이 없이 실용적이고 심플함을 기본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올해는 브랜드 신뢰도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강화와 유통망 구축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국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인 팝업스토어와 면세점 입점도 준비 중이다. 해외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장기간 함께할 현지 유통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등은 품목허가를 완료한 상태다. 베트남 박람회 참가 및 전략적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무역협회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 모집과 해외에 당사의 브랜드와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해외 전시회에도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고객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
■ 패션 구인구직 전문 정보는 패션스카우트(www.fashionscout.co.kr) , Click!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