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l 오르빗뷰 CEO•그래이스 l 오르빗뷰 CFO
    오르빗뷰, 세계화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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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01조회수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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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촬영 솔루션 기업인 오르빗뷰코리아. 이곳에서는 화보 촬영과 룩북 촬영 등 모든 촬영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폴란드 신기술로 개발된 오르빗뷰가 국내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오르빗뷰를 사용하면 인건비 절약은 물론 시간과 촬영에 드는 제반 비용 등이 절약된다. 구매전환율이 30%나 올라가고, 반품률은 30%나 떨어지는 등 효율적인 데이터가 뒷받침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이러한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세계로 공급하고 있는 오르빗뷰 본사인 폴란드에서 토마스와 그래이스가 한국을 찾았다.

    토마스 대표는 “한국에서 오르빗뷰에 대한 반응이 상당이 좋습니다. 그만큼 기술에 대해 인정을 받고 있다는 뜻이겠죠. 오르빗뷰에서는 사진 자동화에 대한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풍부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진 촬영을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실행 계획과 마케팅 방안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판매 네트워크와 규모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의 피엘그룹과 같은 신뢰성 높은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 지역에 새로운 영업 지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오르빗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래이스 CFO는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마켓에 매우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피엘그룹이 발전시켜 온 여러 아이디어를 다른 나라에도 적용하려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제품 이름은 ‘오르빗뷰 수퍼노바’로 사진 자동화 시장에서 혁신적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오르빗뷰 브랜드를 더욱 강력하게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현재 가장 큰 시장이며, 그 다음은 일본이다. 일본 경우 지난 2018년부터 독점 판매사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 있는 유통업체와도 협력하고 있다. 중국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이밖에 미래에 더 커질 시장으로 예상한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에도 진출해 있다.

    오르빗뷰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력 업그레이드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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