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성 훠리스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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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6조회수 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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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홀 아이웨어 독창적 미학을!





    ‘홍홀 아이웨어는 화장품이다!’ 새롭게 탄생한 아이웨어 ‘홍홀’의 슬로건이다. 자외선과 가시 광선을 최적값으로 차단시켜서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일명 ‘입는 화장품’을 추구한다. 훠리스트(대표 윤종성)가 론칭하는 홍홀 아이웨어는 유행하는 디자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홍홀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미학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첫 컬렉션에서는 세계 7대 문명의 문화유산들은 담은 상품을 선보이며 보다 의미 있는 디자인으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홀(HOL)은 우리말 ‘홀리다’의 머리글자이며 또한 유럽 문명의 뿌리인 아랍문명에서 유래한 영어를 비롯한 여러 유럽 언어들의 어미 마디인 ‘AHOL’에서 가져왔다.

    홍홀의 모든 선글라스 렌즈는 독자 개발한 방탄렌즈 ‘FORTIS™’ 렌즈로 제작됐다. 또한 모든 홍홀 플라스틱 렌즈들은 ‘X-HARDEST™’ Anti-Scratch 코팅기술이 적용돼 기존의 유명 브랜드 고가 선글라스들이 흉내 낼 수 없는 탁월한 긁힘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진 : 홍홀 아이웨어는 유행하는 디자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홍홀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미학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AR(반사방지막, Anti-Reflection) 코팅은 렌즈의 바깥쪽 표면과 내부 표면에서는 가시광선이 4 ~ 6% 사이에서 반사되는데, 이 반사광선이 선글라스 착용 시 시야를 흐리게 만든다. 이 같은 반사광의 양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 AR코팅이다.

    시중 고가 렌즈 AR코팅렌즈는 가시광선 반사율이 평균 2.50%이나 홍홀 AR코팅렌즈의 가시광선 반사율은 0.5%로, 4분1에 불과한 적은 반사광으로 홍홀의 모든 렌즈들은 탁월하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 브랜드의 골프선글라스용 ‘VISION BOOSTER™’ 렌즈도 눈길을 끈다, 골프코스의 잔디와 풀의 초록(GREEN) 색상과의 대비효과를 극대화한 렌즈로 그린의 라이 및 라인, 필드와 그린의 언듈레이션(Undulation), 골프공의 위치와 비행경로(Flying Path) 등에 대한 식별력을 탁월하게 향상시켜 준다.

    윤종성 대표는 “홍홀은 오랫동안 입고 싶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으로 예술과 창조를 동시에 담아 낼수 있도록 했다. 아이웨어의 핵심적인 시력과 눈 건강보호는 물론 패션 미학에 눈 건강 과학이 융합된 아트 사이언스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홀의 유통 전개는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시작해 상권 곳곳에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켓 플레이를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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