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맨파워 UP

    mini
    |
    22.11.04조회수 3176
    Copy Link



    국내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의 ‘카테노이드’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기업으로, 론칭한 지 11년간의 커리어로 탄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 구축은 물론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기술력 못지않게 카테노이드를 만들어가는 맨 파워에 시선이 쏠린다.

    우선 문의선 CTO는 카테노이드의 기술본부를 맡고 있으며 기술개발의 총책을 담당하고 있다. 문 CTO는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아키텍처의 설계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개인과 조직의 역량 강화를 주요 미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전략기획실의 서성균 CFO는 경영기획 및 IR 업무 그리고 재무 회계, 인사 등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서 CFO는 스타트업(씨디네트웍스)에서 영업, 마케팅, 글로벌 사업기획 등 다양한 사업(현업) 업무 수행과 미국법인 주재원 근무로 글로벌 비즈니스 직접 경험이 있다. 또한 카테노이드 설립 이래 회사의 국내외 사업을 이해하는 CFO로서 투자유치, 일본법인 설립, M&A, IPO 추진 등을 리드하고 있다.

    이형구 COO는 카테노이드의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사업본부 소속의 4개 사업팀(플랫폼사업, 컨버전스사업, 커머스사업, 일본사업), 그리고 마케팅팀과 함께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전반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플랫폼사업팀 강백현 이사는 회사의 고객들과 숫자를 맡고 있다. 강 이사는 신규 영업과 고객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카테노이드가국내 최초로 선보인 OVP인 콜러스가 출시되기 전, 아주 초창기 사업 단계에서 합류 직전 재직한 회사에서 진행했던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며 이슈를 모으기도.

    방영준 기술본부 PXM 실장은 현재 PXM실 실장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카테노이드에서 제공하는 VTaaS플랫폼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고민의 결과를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이곳은 2022년 현재 700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교육부터 방송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기업 공공까지 서비스를 공급하며 오는 2023년 한 단계 점프를 위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 패션 구인구직 전문 정보는 패션스카우트(www.fashionscout.co.kr) , Click! !!!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