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감성 ‘르메르’ 인기

Hot & New Item

< Womenswear >

파리지앵 감성 ‘르메르’ 인기

Saturday, June 13,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7397
삼성물산, 현대 본점 등 7개점 확보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에서 직수입해 전개하는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퍼러리 브랜드 ‘르메르’가 국내 마켓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브랜드는 편집숍 ‘10꼬르소꼬모’ 청담점을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됐으며 반응이 좋자 2015년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에 단독 매장 1호점을 열었다.  

현재는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롯데애비뉴엘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등 모두 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에는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을 새로운 SI로 리뉴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은 르메르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가 처음 적용됐다.  

현대백화점 본점은 2017년 8월 입점한 이후 탄탄한 고정고객층을 확보해 르메르 베스트 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리뉴얼 포인트는 자연적인 소재와 컬러를 사용해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브라운 톤과 오프화이트 톤이 아우러져 르메르가 추구하는 철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  

2015년 국내 첫 단독점 오픈 이후 상승무드  

삼성물산패션 관계자는 “르메르는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고 루즈한 스타일이지만 소재 개발력이 우수해 독특한 패션감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S/S시즌에는 가방 등 액세서리도 보강됐고, 한국 마켓만을 위한 캡슐 컬렉션도 첫 출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직 추가 매장 오픈 계획은 잡히지 않았지만, 르메르 고정고객층이 점점 확산되는 점을 반영해 앞으로 더 투자해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르메르는 매 시즌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켓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현재 파리에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르메르는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재킷과 팬츠 등을 별도로 제작해 이번에 첫 출시하는 등 국내 시장을 아시아의 허브로 보고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 패션비즈 = 안성희 기자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