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아웃도어 도이터, 뉴 로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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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20조회수 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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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케이크리에이션(대표 김동은 오현정)의 독일 아웃도어 배낭 브랜드 ‘도이터(deuter)’가 새로운 BI로 새출발한다. 37년 만에 새로운 로고로 변경한 도이터는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마켓에 어필할 예정이다. 2021년 3월부터 전 세계 동일하게 새로운 로고로 교체하며, 한국에서 라이선스로 진행하는 의류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도이터는 새로운 로고 변경과 함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푸트라(Futura)에는 50% 이상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전략이다. 이 브랜드는 1898년 독일 한스 도이터에 의해 설립돼 124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아웃도어 배낭 리딩 업체다.

    하이킹 트레킹 바이크 알파인 트레킹 등 모든 아웃도어 카테고리 상품을 생산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미 유럽 및 독일에서는 40% 이상의 점유율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로 124년을 맞은 도이터는 2021년 새로운 CI로 변경하면서 다음 100년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클린 아웃도어를 지향한다.

    친환경 제품 생산은 물론 노동자들의 인권 및 공정한 노동 환경 제공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1순위로 하고 있다. 2020년에는 노동자 인권보호 권리 단체인 FWF(Fair Wear Foundation)에서 8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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