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넘버303, 원아이템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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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넘버303, 원아이템 올킬

Friday, Aug. 7,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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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즌 니트 이어 카디건 출시





편안함과 힐링을 담은 ‘원 아이템 중심’의 신진 브랜드가 등장했다. 대표를 닮은 브랜드는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마저 든다. 플랜넘버303(대표 이상희)의 의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랜넘버303’. 티셔츠 한 품목만 론칭했을 뿐인데,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하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첫 시즌에는 티셔츠만, 9월 가을 시즌에는 니트와 카디건 등 시즌 아이템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넘버303은 한꺼번에 상품을 공개하는 기존 브랜드와 달리 원 아이템에 집중했다.

재고 문제를 떠나 이제 막 시작하는 브랜드인 만큼(2020년 상반기 론칭) 처음부터 무리한 확장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 이상희 대표의 생각이다.  자식과도 같은 첫 상품은 브랜드 로고인 플라워를 자수 프린팅해 티셔츠 왼쪽에 넣은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런데 티셔츠 핏이 남다르다.

팔뚝에 살이 아무리 많더라도 마법처럼 가려주는 플랜넘버303만의 핏을 이 티셔츠에 적용했다고 한다. 정면에서 보면 딱 떨어지는 반소매 핏이 체형 커버를 확실히 해 준다.  

시그니처 플라워 자수 티셔츠 전량 매진

오픈과 동시에 문의는 셀 수 없이 왔고, 출시 일주일이 좀 지나서 전 상품을 매진했다. 이 대표는 “패션 전공자도 아니고 가장 쉬운 아이템 그러면서 필수 아이템을 골라 티셔츠를 선택했는데, 기존에 나와 있는 티셔츠와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플랜넘버303의 티셔츠를 입으면 하나같이 티셔츠 한 장만 걸쳤는데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는다”라고 전했다.  




플랜넘버303, 브랜드 네이밍은 살짝 길지만 입에 잘 붙는다. 이 대표가 사업을 구상했던 공간의 호실이 303호인데, ‘303호에서 세운 계획, 미래’ 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 대표는 이전에 코스메틱 분야의 VMD로 활동했고 현재 실버 버튼을 바라보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평소 패브릭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았기에 플랜넘버303도 편안함과 포근함을 담은 브랜드로 포지션을 만들고 싶다고. 실제로 라이프스타일 관련 브랜드로 새롭게 준비 중이다.

그녀는 “작은 계획에서 시작했는데 플랜넘버303에 기대를 거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국내의 다양한 곳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올 하반기에 많이 가질 계획”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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