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2020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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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2020버전 기대↑

Friday, July 10,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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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이미지 + 프리미엄 라인 추가





‘스트리트 캐주얼의 전설’ 안전지대(대표 박기표)가 2020년 새롭게 변신한다. ‘스트리트 브랜드의 원조’로도 불리던 안전지대는 이번 시즌 시크하면서도 에지감을 더한 프미리엄 스트리트룩으로 거듭난다.

안전지대(Safety Zone)의 주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이용하는 ‘Black Street’ 이미지가 한층 강조됐다. 특히 ‘Youth Culture’라는 주제로 가죽과 함께 스터드장식, 스팽글 등 다양한 슬로건들을 통해 강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안전지대의 상품 전량에 대해서 ‘고급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2020년에 새롭게 태어나는 안전지대는 과거 전개하던 콘셉트보다 한층 성숙하면서도 시크함을 더한다. 자수와 큐빅 등을 활용해 화려함과 빈티지를 믹싱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박기표 대표는 “안전지대의 오리지널 이미지는 고수했지만 다른 느낌의 룩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모던 & 시크함 더한 뉴룩으로 재탄생

한편 안전지대는 1986년에 론칭해 저항정신과 유스컬처에 대한 경의로 설립된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스트리트 브랜드(Original Street Brand)로 캐주얼 마켓을 이끌었던 스트리트 원조 브랜드다.

그 당시 지면광고에는 ‘우리는 불량 청소년에게 옷을 팔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해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표방하며 젊은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또한 1990년대 당시에는 도전하기 쉽지 않던 은색자수를 이용한 한자 로고플레이 등 과감한 디테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다. 소위 ‘패션 좀 아는 아이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인정받으며 영토확장을 해 나갔다. 특히 이태원 · 동대문 · 명동 상권에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박 대표는 “안전지대는 단순히 패션 브랜드로의 경계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을 기존의 배 이상 늘릴 계획이며, 일본 · 미국 · 유럽 등 세계 시장으로 매장을 전개해 나갈 생각입니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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