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을 타고 출퇴근 할 때 입는 옷, '이픽(epeak)'이 론칭 된다.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 생산 전문기업 신티에스(대표 신금식)가 자전거 의류 브랜드 '엔에스알(NSR)'의 성공에 힘입어 활동적인 커뮤터를 위한 기능성 출퇴근복 '이픽(E-PEAK)'을 선보인다.








최근 전동 킥보드, 전동 휠,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확장과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풍조의 영향으로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인구도 크게 늘어났다.

신티에스는 이러한 신규 시장에 대한 수요를 예측,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해 출퇴근하기 편리하고, 활동성을 갖추면서도 회사에서 입기에 적합한 의류를 개발했다.

이번 2020 S/S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총 16종으로 특징적인 제품으로는 타이즈와 팬츠가 결합된 형태의 타이즈 팬츠가 있다.

무릎 아랫부분은 타이즈로 제작되어 활동하기 편하며, 윗부분은 일반적인 바지의 형태로 되어있어 타이즈의 단점이었던 다소 부담스러운 피팅이 개선된 제품이다.

또한 옆 주머니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리플렉티브 소재를 이용해 소비자의 안전까지 고려하여 제작했다.








이외에도 엘라스탄 폼을 이용해 외부 충격을 흡수하며, 접어서 휴대가 간편한 폴딩 폼 캡과, 일회용 필터 교체가 가능하고 머리 뒤쪽 벨크로 고정으로 귀가 편한 마스크 등 스마트 모빌리티 이용 시의 안전과 편안함을 고려하여 제작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티에스는 이픽 론칭 이벤트로 5월 내 공식 홈페이지 가입 회원에 한해 특별 할인 적용 및 각종 스페셜 쿠폰이 지급되는 VIP 혜택을 2020년 12월까지 부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매 금액별, 특정 제품 구매시 사은품 지급 등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픽 공식 홈페이지(www.epea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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