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하이텍’ 독점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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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 ‘하이텍’ 독점 전개

Tuesday, Oct. 8,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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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 슈즈 라이선싱 확대, 토털로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하이텍’ 본사와 국내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텍스포츠는 지난 1974년 프랭크 반 베즐(Frank van Wezel)에 의해 영국에서 설립됐다.  처음 개발한 스쿼시클래식은 가볍고 편안한 스쿼시 슈즈 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2000만족 이상 판매됐을 정도다. 1978년에는 초경량 하이킹용 부츠 SIERRA 라이트를 개발했고 이것이 세계 최초 산악용 스포츠 슈즈가 됐다.  

하이텍 스포츠라인의 콘셉트는 ‘아웃도어 크로스오버’로 ‘아웃도어 크로스오버’란 이미지로 아웃도어를 도시에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컬렉션이다. 소비자가 20만원 이하의 어포더블 라인으로 2021년부터 신발과 의류를 라이선싱해 사업을 확대하고 백화점과 멀티슈즈체인을 통해서 유통할 계획이다.

패션과 기능 결합한 최적의 스타일링을

모던웍스는 하이텍 온•오프라인 사업을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할 예정이며 앞으로 HTS74 라인과 하이텍 스포츠웨어라인을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러시아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며, 국내에서도 하이텍 헤리테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컬렉션을 준비 중이다.

하이텍의 디자이너들은 본사의 아카이브를 베이스로 기능성 스포츠 신발과 현대 패션 스니커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 기술에 대한 40년의 경험이 오리지널 하이텍 헤리티지 브랜드의 전형인 1980년대와 1990년대의 환상적인 어퍼디자인 패턴과 결합됐다.

한편 하이텍은 1980년에 매건클래식 부츠를 개발해 FBI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이나 유럽 주요 국가의 군인과 경찰 • 소방관 등은 아직까지 이 신발을 신고 있다.  1981년에는 공전의 히트 제품인 실버 섀도를 출시하면서 마라톤 시장에 뛰어들었고, 1982년에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러닝화가 됐다.

현재는 40년 이상의 신발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최고의 신발 메이커 중 하나로 꼽히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본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다. 유통망은 매치스닷컴, 리버티 백화점, 르봉마르쉐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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