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오 × 엔제리너스’ 스페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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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11조회수 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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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브랜드 투오(대표 노학재)의 업사이클링 컬렉션과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프로젝트인 ANGEL IN EARTH가 만난다.

    엔제리너스 스페셜에디션은 투오 세이브어스 컬렉션 중 데일리 에코백인 데이백 디자인에 엔제리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사용된 녹색 트림, 그리고 전면에 이번 프로젝트의 ANGEL IN EARTH 로고가 프린트 된 가방으로 한정판 제품이다.

    투오의 세이브어스 컬렉션의 제품은 폐기 예정인 코팅원단을 업사이클링해서 제작된 가방으로 오염과 습기에 강하고 오염제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제작된 데이백은 기존 에코백에 전면 포켓과 넉넉한 폭을 가지고 있고, 토트와 숄더 두 가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길이가 다른 끈이 부착돼 있어 실용적이다.

    이 스페셜에디션은 무신사에서 엔제리너스 브랜드관이 오픈돼 엔제리너스 굿즈 패키지와 친환경 제품들과 함께 판매되고 있으며, 브랜드관의 판매 수익 일부는 환경재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투오의 친환경 컬렉션인 세이브어스 역시 수익금의 1%를 그린피스에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방뿐만 아니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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