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전문 ‘오토스토어’ 주목 <BR> 큐브형 로봇 자동화 창고 시스템 개발

Hot & New Item

< Advertorial >

물류 전문 ‘오토스토어’ 주목
큐브형 로봇 자동화 창고 시스템 개발

Monday, Aug. 28, 2023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 VIEW
  • 1225
현재 패션업계 물류 비즈니스는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고 빼는 ‘창고’로만의 인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의류에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낮았고, 초기 막대한 ‘투자’를 중소업체에서 진행하기에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에 희소식이 있다. 오토스토어시스템(대표 김경수)이 전개하는 솔루션으로 ‘비용적’인 어려움과 공간의 ‘효율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 것. 이 기업은 효율적으로 물품을 보관하고 배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류 로봇 자동화 창고시스템’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1996년 노르웨이에서 처음 설립된 후 현재 49개국 1150여 곳의 사이트에서 오토스토어의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고, 5만2000여 대의 로봇들이 가동되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20년 지사를 설립한 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오토스토어는 ‘큐브형 로봇 자동화 창고시스템’을 고안했다.

쉽게 말해 물류창고를 ‘큐브’ 방식으로 배치하고 그 위에는 ‘로봇’이 최상단의 트랙을 타고 움직인다. 주문이 들어온 즉시 상품을 찾아 해당 상품이 담긴 빈을 작업자에게 보내준다. 작업자는 주문된 제품을 빈에서 꺼내 박스에 넣고 인쇄된 운송장을 받아 박스에 부착하고, 배송카트에 쌓는 작업만 하면 된다.  

비용 + 효율, 큐브형 로봇 자동화 활성화  

이 큐브형 자동저장 시스템의 큰 강점은 동일 면적 대비 창고 내 보관 능력을 4배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창고마다 모양, 형태, 높이가 다르지만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어떤 공간이든 맞춰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 향후 면적을 넓히거나 추가적으로 도입을 원할 때에도 ‘레고블록’처럼 표준화가 돼 있어 원하는 만큼 가동 중에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큐브처럼 쌓아 올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맨 밑에 있는 상품은 어떻게 꺼낼지 궁금증이 든다. 무선 로봇이 한 번 작업포트에서 옮겨졌던 빈을 상단에 재배치한다. 사용 빈도가 낮은 상품은 아래로, 빈도가 높은 상품은 위로 배치돼 전체 작업 속도가 빠르게 유지된다.

또한 출고 예약된 제품은 자동으로 상단에 미리 배치되기 때문에 출고 작업을 시작하면 빈이 바로 작업자에게 전달된다. 사람이 일하지 않을 때도 로봇은 24시간 일을 하기 때문에 하단에 있는 상품의 주문이 들어와도 작업자가 오기 전에 상단에 배치되도록 자동으로 분류한다.  이렇게 효율적인 보관과 빠른 피킹을 보장하는 이 솔루션은 ‘페이퍼픽’ 모델을 도입해 투자 비용 장벽을 낮췄다. 사용한 만큼

만 요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초기 투입 비용을 줄이고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미 이 솔루션을 도입한 캐나다의 스포츠 유통업체인 데카트론의 캘거리 매장은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도입한 후 매장 내 주문 처리 시간이 3분으로 단축됐다. 이러한 시스템과 솔루션 덕분에 재고를 보관하기 위한 부동산 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적용, 한국서도 기대

패션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피크 시즌에 몰려드는 엄청난 주문량을 이 솔루션 도입 후 피킹 정확도를 비약적으로 높였으며, 기존보다 50% 더 많은 주문량까지 해결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창고의 70% 이상이 자동화가 돼 있지 않은 현시점에서 앞으로 오토스토어는 창고 자동화 시장 성장률의 2~3배로 매출을 키울 예정이다. 향후 패션업계 물류 비즈니스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 패션비즈 기사 제보 Click! !!!
■ 패션 구인구직 전문 정보는 패션스카우트(www.fashionscout.co.kr) , Click!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