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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을 들다, ‘크리잔(CREEZAN)’
Wednesday, Mar. 10,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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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가방은 왜 모두 무채색에 어두운 컬러일까? 여행용 가방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 40년간 가방을 만들면서 갖게 된 의문에서 시작된 팩토리 브랜드 CREEZAN이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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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컨셉은 나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ALL WHITE’다.
대부분의 가방 브랜드들이 기피하는 화이트 컬러를 과감히 가죽 제품에 적용해 상품을 제작한 것은 물론 우수한 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신규 브랜드임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리 최고급 가죽 및 소재 기업인 이태리 리몬타사의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여 질감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할 뿐 아니라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쓰면 쓸수록 세월의 멋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ALL WHITE를 가죽 제품에 실현한 CREEZAN의 대표 시리즈인 JETTER라인, 캐주얼한 감각과 완벽한 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위한 STREAMER라인과 DAY TRIPPER라인, 황새 야생 복귀 지원 프로젝트 기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CICOGNA라인까지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로 소재와 제조 공정에서 일반 가방들과는 차별화된다.
우수한 소재와 세심한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크리잔 제품은 편안함과 실용성은 물론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잘 매치된다. 고급스러운 감성과 완성도까지 꼼꼼히 따지는 안목 높은 소비자가 타깃이다.
자세한 안내 및 상품은 국내 온라인몰 혹은 크리잔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reezan_bag/, 페이스북 www.facebook.com/creeza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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